대학졸업하구
로스쿨 시험으로 2년 날리고
바텐더 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일하던 가게 망하구
취직 못해서 모아둔돈 까먹으면서
1년동안 놀면서
통장잔고 500만원쯤 남아있었음
첫짤이 그거.
그리고 국비학원에서 코딩 배워서
22년 6월 27일에 취직했음
그리고 아래가 지금인데
취직한지 3년 1개월 지나서
통장잔고 5400마넌됨.
3년동안
4900마넌 모았어
취직하구
첫 1년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중기청 대출 받아서
20년된 구축 투룸 빌라 전세에 들어갔찌.
그리고 열심히 모았따.
남들이 보기에는 적은돈인것 같지만
그래두 열심히 모았음.
낼 모래가 이제 전세 연장계약하는날인데
또 열심히 모아서
다음 전세계약때는 좀더 큰집으로 이사갈꺼다.
그리구 여자친구랑 결혼도 할끄다
힘내라 파이팅이야
힘내라 파이팅이야
참 을 성 족 고 수
열심히 사는 청년은 추천이야
굉장해. 멋지다..
노력하는 유게이 ㄷㄷ
존나 열심히 살았네. 이제 좋은 일만 있을거다.
부자유게이 파이팅
와 부럽다
남들이 보면 적은 돈?
적다고 하는 애들 다 멀리 하십쇼...
일하는 당신이 빛나는 것이지 모은 돈이 문제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