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용사님의 곁에는 있을 수 없어요. 잘 있어요."
"결혼합시다"
".....에?"
"못 들으셨습니까? 결혼하자고요"
"바, 바보에요? 지금 그런 농담을 할 때에요?
이런 저랑 결혼 같은 걸 했다간... 마족도 인간도 전부 적으로 돌리게 된다구요!"
"상관없습니다. 전 인간의 편도 마족의 편도 아니라 오직 성녀님의 편이니까요"
성녀는 당장이라도 터져나올 듯한 울음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더 이상 용사님의 곁에는 있을 수 없어요. 잘 있어요."
"결혼합시다"
".....에?"
"못 들으셨습니까? 결혼하자고요"
"바, 바보에요? 지금 그런 농담을 할 때에요?
이런 저랑 결혼 같은 걸 했다간... 마족도 인간도 전부 적으로 돌리게 된다구요!"
"상관없습니다. 전 인간의 편도 마족의 편도 아니라 오직 성녀님의 편이니까요"
성녀는 당장이라도 터져나올 듯한 울음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가 짐 어서
"근데......다른걸로도 변형 되죠?"
성녀 : 저 드디어 인간의 몸으로 돌아왔어요
용사: 이혼합시다
성녀 : '용사님... 이렇게 흉측하게 변해버린 나조차도... 사랑해주시다니...!'
용사 : '우효wwwwww 인외 성녀 개껄린다제wwwww'
가 짐 어서
캐리건이였구나...
성녀빙의마려
"근데......다른걸로도 변형 되죠?"
그렇게 서브스턴스 브금이 깔리기 시작하고...
성녀 : 저 드디어 인간의 몸으로 돌아왔어요
용사: 이혼합시다
성녀 : '용사님... 이렇게 흉측하게 변해버린 나조차도... 사랑해주시다니...!'
용사 : '우효wwwwww 인외 성녀 개껄린다제wwwww'
사실 용사의 취향저격이었다고 한다
고짐고 할줄알았는데...
취향저격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