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유지될 동안 선생님들 또는 또래 아이들이 질문 자체를 안 했을까유? ;;;;;;;;;;;;;;;;;;;;;
'xxx 야, 너 혹시 이거 뭔지 아니?'
'xxx 야, 이거 어떻게 해서 답이 나오니?'
선생님도 질문 자체를 안 했단 말인지 ;;;;;;;;;;;;; 분명히 몰랐을텐데
참 신기하네유 
https://cohabe.com/sisa/4790501
시험지 빼돌린 학생, 40점 맞은 사건(?)이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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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안저질렀으면 꼴등일정도로 멍청한 애는 아니었겠죠. 학부모가 저렇게 돈주고 과외시키고 빼돌리고 할정도면 공부 이거저거 많이 시키고 했을텐데..
다른 뉴스를 보니 40점 맞았단 기사가 있어유 무슨 사연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유
멘탈 나가서 그랬을꺼에요;;
일반인도 경찰서 조사 한번 갔다오면 진짜 멘탈 다 털립니다.
수학시간에 칠판에다 문제 쓰고, 나와서 풀어봐라
~이런거 했었는데..
궁금하긴 합니다.
전교 1등이니 바라보는 사람도 많았을텐데유
보통 전교1등하는 애들 수학 풀이 솔루션들을 궁금해 하죠.
하여간 신기합니다.
수학 80~90 수준이면 몰라도
40점이면 학교 생활에서 표시가 나도 났을텐데
그러니깐요 ... 참 ;;;;;;
요즘은 평준화가 되었나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안동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에
인문계 남고 안동고 - 경안 - 경일 - 중앙
인문계 여고 안동여고 - 길원 - 성희 - 성창
요 순서로 수능모의고사 치면 학교전체 평균으로 30~40점씩 났었어요
제일 밑에 있는 학교였단..
20여년 전이면 그밥에 그나물이라 -_-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20여년 전이랑 그래도 달라졌나 싶어서 자료 찾아보니 2016년 기준으로 그 학교 대학 진학율18%네요;;
안동여고가 88%..
여전히 수준차이가 나나보네요. 결국.... .. 학교 자체가 학업수준이 낮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지 않았나 싶네요
본래 40점 실력이라면. 빼내온 시험 문제를 누가 풀었냐는 의문도 듭니다
요즘 문제풀이 시키면 아동학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