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그럴듯 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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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헨나랑 트리니티 중간에 아비도스 있는 거로 기억하는데
중국-몽골-러시아처럼
아비도스 모티브 생각하면 오히려 저 위치가 맞을 수도 있어.
산해경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묘하게 게헨나보다 더 커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
산해경이 중국풍이긴 한데 모티브를 따지면 홍콩 느와르 영화가 강하니까 작은 편도 의외로 납득 되는듯
저정도 땅 너비를 넘어서 아비도스로 진격해온 게헨나 선도부 ㄷㄷ
하이랜더 기차노선이 워낙 잘깔려 있어서 기차타고 간단히 오지 않았을까요?
나는 아비도스가 "왕년 패왕, 블랙마켓 근처, 게헨나 학생들이 자주 드나듬" 때문에 룬의 아이들 대륙마냥 키보토스 대륙 한가운데에 아비도스 사막지대가 있을거라 상상했는데. 그런데 저러면 오디세이아 같은 군소학원들이나 D. U.는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도 아비도스가 과거에 패권국이었으니까 붉은 겨울처럼 자치령 자체는 넓은데 사막화된 똥땅이 많은 느낌인듯
에덴조약때 게헨나 병력은 어디로 온거지?
땅 겁나크네
밀레니엄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