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만든 크립티드
Not Deer
1.사슴과 다른 무언가라는 어중간한 묘사만 있고 정확한 외형묘사가 없어 허무맹랑함.
2."이질적인 느낌", "불쾌한 골짜기" 같은 지루하고 현학적인 설명만 나열됨.
3. 그냥 멍하니 서 있다가 이상한 소리나 내는 게 전부인데 두려워한다는 묘사만 나와 작위적임
4. 목격담도 전부 "봤는데 뭔가 이상했어요" 수준이라 생동감 없음.
잘만든 크립티드
Gor’nai
1. 분명 사슴과 똑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날카로운 송곳니와 기괴한 비명소리등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 묘사
2. 새벽에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짐승같기도 하고 사람같기도 한 괴이한 비명소리는 오금을 저리게 함
3. 어둠속에서 출몰해 달리는 차에 뛰어들었다는 끔찍하고 무서운 피해사례들이 전해짐
4. 각지에서 생동감 넘치는 목격담이 줄줄히 잇따르고 있음
우와 크리티드 글이다
이미 지천에 널렸는데(?) 크립티드 맞냐곸ㅋㅋㅋㅋㅋㅋ
우와 크리티드 글이다
미친 고라니
고라니 씹새기 뒷발로 뉴비 군견 강냉이 털어서 임관하자마자 죽었던거 기억나네
이미 지천에 널렸는데(?) 크립티드 맞냐곸ㅋㅋㅋㅋㅋㅋ
소설은 실제를 못이긴다
5. 차마 글로 쓰기도 공포스러운 방법으로 너의 차량 보험료를 인상시키고 수리비를 뜯어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맛없어서 식용도 안된다는데 괜찮은건가
ㅁㅊㄴ이 지 놀랐다고 대뜸 뛰어들어서 사람 박고 감. 근데 차에도 박고 멀리 가버림.
고르'나리 라니 두려운 이름이군요...
마치 달리는 차에도 맹렬히 뛰어들어같아요...
못 만든 크립티드
너구리가 비버 꼬리랑 오리 주둥이를 달고 있음
알을 낳는데 젖을 먹인다고 주장함
발에 물갈퀴가 달려있고 독침이 있음
어둠속에서 몸이 형광으로 빛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