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이제 재미없고
애도 중학생이라 학원다닌다고 바쁘고
주식 좀 올라서 수익나도 그런가보다싶고
차 바꿔보려고 알아보는것도 재미없고
휴가 여행가는것도 기대안되고
취미는 딱히 없지만 그 동안은 이런 느낌 안들었는데
우울증 오려나봐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4788720
마흔다섯 뭐 재미난게 없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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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하나가져보세요.
인생이 아주막 신납니다.
낚시라도 댕기세요..
바이크 한대 사세요
그럴때를 이겨내라고
지주택이라는게 있는겁니다
가입하세요
잉 지역주택조합이 왜요? 진심 궁금해요ㅋ
어디에 집중할수 있는 취미를 찾아봐야겠군요
취미 돌려막기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한 네다섯개 취미 돌리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대부분 그래요
가장 좋을 때 아닐까요?
걱정없는게 가장 좋을때란 말씀이시죠? 그러고보니 제가 괜히 배부른 소리했네요ㅜ
스릴이 없어서 그럴거예요
스릴
같은 나이인데 저는 하루하루가 재밌고 즐거운데..
잉 머하시는데여
대단하신분입니다ㅎㅎ
2~3시간 일하면 매일 2~3백씩 따박따박 들어오죠.
취미로 하는 음악은 여기저기 공연 섭외가 와서 늘 공연 다니며 재밌죠.
강연 요청 올 때마다 여기저기 가서 강연도 다니죠.
여행 좋아하다보니 이번엔 어디가서 살아볼까 알아보는것도 재밌죠.
노력도 않고 부러워하면 안되지만 님같은 삶이면 저도 따분하진 않을거 같네요ㅎㅎ
시급 100만원 ㄷㄷㄷㄷㄷㄷ
저도 이런 글 썼었는데…..
저는 골프가 돌파구 였습니다
저는 오디오로 벗어났습니다..수천 만원 써가면서요
저는 옷사는거 좋아해서 제 옷방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구두부터 시계까지 하나씩 사모으면 재밌을거 같네요 어차피 돈안드는 취미는 없으니;;
그때가 가장 재미있을때 입니다.
점점 더 재미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