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성공해서 밥 사준다고해도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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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ㅂㅅ같은 감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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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있으니 솔직히 친구가 더 잘나가면 질투 날 수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하는데
그거 노골적으로 표출하면 몹쓸 인간이고 참 추해지는 것
몬~~난 노움~
노움이 못났다고? 너 호드야?
근데 누가 성공하면 배 아파하는 주변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심지어 가족 중에서도 배 아파하는 사람이 있음..
나도 친구일 기회를 줘 진짜 맛있게 얻어먹을줄 앎
진짜 친구가 아니엇던거네
근데 질투나 자격지심이 남에게 표출되는게 문제지 열등감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던데
몬~~난 노움~
노움이 못났다고? 너 호드야?
호드긴함.
나도 친구일 기회를 줘 진짜 맛있게 얻어먹을줄 앎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있으니 솔직히 친구가 더 잘나가면 질투 날 수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하는데
그거 노골적으로 표출하면 몹쓸 인간이고 참 추해지는 것
근데 누가 성공하면 배 아파하는 주변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심지어 가족 중에서도 배 아파하는 사람이 있음..
진짜 친구가 아니엇던거네
근데 질투나 자격지심이 남에게 표출되는게 문제지 열등감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던데
뭐든 과하면 독이되는거임
누가 봐도 티가 나고 그게 불쾌할 정도인 게 문제
열등감을 쓸데없이 방출하지 않고 모아서 성장의 동력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난사람임.
이게 열등감이 생기면 자신을 바꾸는 사람들이 있고 남을 바꿀려는 사람들이 있더라
의외로 전자랑 후자랑 시도하는 비율은 비슷한것 같은데 전자가 압도적으로 힘들어서 후자만 많이 보임
ㅇㅇ 마즘 열등감을 오히려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동기부여를 통해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 거
보통은 그러기가 쉽지도 않은 게 사실 흑흑
근데 경쟁의 기본 원리가 열등감이라서 꼭 부정적인 건 아님. 긍정적으로 발산하는 방법을 배워야 돼.
친구가 아니였던 거지
그냥 고맙다라고 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 알량한 존심때문에 무슨 난리야?
난 상대방한테 배 아파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나한테 배 아파하고 내 불행을 비웃고 그러니까
나도 그 사람한테 배 아파하는 게 보여서 서서히 거리를 두고 있음...
저러고나서도 모임 부르는 심리는 뭘까?
호구인지 아닌지 한번 테스트해본거겠지
오면 좋고 아님말고
열등감 질투 정말 추한건데 요즘은 저게 권리랑 솔직한걸로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음
이연복 아저씨 모임이 서민들 없고 어정쩡하게 성공한사람들 많아서 싸웠나보네
우리 모임은 다들 거지라 저런말 하는분도 없고 다 사달라는 모임이라 ㅎㅎㅎㅎ
난 저렇게 병2신처럼 살진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