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788336
시어머니한테 썩은 김치 사진 보낸 며느리
- 버튜버) 이게 뭐야 오늘도 평화로운 린도린도린도 [2]
- 손나아보카도 | 2025/07/17 23:39 | 941
- 그림체가 귀엽다고 함부로 픽시브를 들가선 안돼 [13]
- 카사 군 | 2025/07/17 23:38 | 933
- 세아) 김미녕 유입 경로 조사 앙케이트 최신근황 [5]
- 작은해 | 2025/07/17 23:38 | 694
- 안심과 신뢰의 그림체.jpg [24]
- 흑강진유 | 2025/07/17 23:37 | 560
- 블리치)관련으로 아직도 희망을 못버리는 거 [9]
- 타로 봐드림 | 2025/07/17 23:36 | 592
- 블루아카)귀여운 큰 시로코 모음집 [0]
- H.25 | 2025/07/17 23:36 | 598
- 몇백년전으로 타임워프하고 좋아할 현대인은 [14]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 | 2025/07/17 23:36 | 554
- (림버스)로쟈는 지킬게 많을수록 밥을 절제하네 [3]
- 라쿠시 | 2025/07/17 23:35 | 1095
- 십년간 햄스터 키우기 한우물만 판 디시인 [4]
- 잭오 | 2025/07/17 23:35 | 538
- 6D or 6Dm2 [7]
- ★사탕 | 2025/07/17 23:34 | 430
- 지구온난화가 걱정이에요 [22]
- 누리Ai | 2025/07/17 23:34 | 635
- 블루아카) 못참은 학생...manhwa [21]
- 환인眞 | 2025/07/17 23:33 | 1058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 같은데
아무리 싫어도 사실상 관계끊자는거자너
저건 썩은 건 아니긴 한데.......
정 싫으면 받자마자 푸드뱅크 같은 곳에 기부나 하지.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저렇게 된거라 씻는게 의미가 없지
곰팡이 핀건 못먹을탠대요? 발효랑 부패랑은 다릅니다
애초에 안 먹는 거 주는 것도 존나 그럼..
어디 기부한다? 누가 기부했다고 이야기라도 하면 사이 틀어짐
버린다? 위랑 똑같음
꾸역꾸역 먹을 수도 없음
ㅎㅎ 애낳고 시댁에 육아 도와달라고 징징대면 뺨싸다구부터 날려야지
저건 곰팡이가 아니라 골마지라고, 김치 내부의 효모가 불어난 거야.
저거 씻어먹으면 될텐데
먹는 사람이 없어서 저렇게 된거라 씻는게 의미가 없지
곰팡이 핀건 못먹을탠대요? 발효랑 부패랑은 다릅니다
보니까 배추 자체가 썩은거 같은데;;;
저건 곰팡이가 아니라 골마지.
저정도는 먹으면 탈날 것 같은데요.
하얀 건 맞는거 같긴한데 뿌리 부분 봐....
끝 퍼래진거 보면 골마지 아니고 방치하다 썩은거 같은데
저거 가운대부분이 파랗게 됐잖아요 저정도면 못먹습니다. 저건 이미 부패한거에요 흰부분만 펴져있어서 먹을수있는거랑은 차이가 좀 있음
골마지랑 곰팡이는 다른데 저정도면 곰팡이임 배추 뿌리부분 보면 파란거까지 2종류는 넘게 자랐고
어머니 입장에서도 주부인데 국물 저따구로 퍼준거면 곰팡이 피라고 고사지낸 수준이니까
주부입장에서 보면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을수도 있음
골마지 위에 곰팡이까지 다 핀거라 이미 끝난거임 저거 버려야해
그러네.
근데 아예 안먹으면 어쩔수없지
저렇게 곰팡이가 피는 거면 보관을 잘못한 거 아닌가...?
근데 김치는 잘 안 먹는 사람은 잘 안 먹긴 하더라 김치찌개나 볶음밥도 잘 안 먹고
저건 곰팡이가 아니라 골마지라고, 김치 내부의 효모가 불어난 거야.
하얀 부분은 그런데 보면 파란 부분도 있어.... 하얀 부분만 있는 게 아니라...
골마지라기엔 색이 좀 푸르딩딩한데;
심 쪽 보면 골마지 나다 못해 시퍼렇게 곰팡이까지 올라와서
자세히 보니까 같이 핀 것 같다.
안먹으면 어쩔수없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은거 같은데
아무리 싫어도 사실상 관계끊자는거자너
ㅎㅎ 애낳고 시댁에 육아 도와달라고 징징대면 뺨싸다구부터 날려야지
이미 애 낳아서 키우고 있는중인거 같은데?
첫 스샷 보면 애보느라 어쩌고
저건 썩은 건 아니긴 한데.......
정 싫으면 받자마자 푸드뱅크 같은 곳에 기부나 하지.
안먹는거 계속 주면 짐덩어리긴한데 저긴 대화를 좀 해야겠는걸
앞에 그동안 얘기했다고 여러번 언급 하는거 보면 소용 없었는듯.
먹으려고하면 없어서 못먹지만 사실 없어도 그만이긴해
하얀색은 그냥 먹어도 무방한데.. 아무리 안먹는다고 해도 선의에 저런식으로 대응하면 으음..
보관을 잘못한거 아닌가?
사실 김치 오래 보관하려면 김치국물에 잠기게 줘야 함.
애초에 안 먹는 거 주는 것도 존나 그럼..
어디 기부한다? 누가 기부했다고 이야기라도 하면 사이 틀어짐
버린다? 위랑 똑같음
꾸역꾸역 먹을 수도 없음
본문 보면 '필요없다고 했는데도 줬다' 라고 나옴
걍 자기만족이라서 저렇게 까지 강하게 안 하면 못 막음
물론.. 후폭풍은 감당 해야겠지만
남편(오빠)가 버리자는 건 또 반대했을 거 같은데. 그러니 저렇게 안먹고 곰팡이 피는 거고.
안먹으면 안먹고 걍 버리면 되지 뭘 저걸또 저렇게...
걍 받아서 몰래 버리면 그만이지 굳이 단호하게 저럴필요가 있을까
버릴때 오빠랑 싸웠다고 써있네.
아무리 그래도 저건 예의라는게 박살이 났구나
안먹는 사람들끼리 의견 합치가 안되나?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저렇게 되지 않을텐데?
저건 썩은게 아닌데
근데 그냥 김치를 잘 안먹는 집인듯
우리집이었으면 김치냉장고 장기보관 해놓고 묵은지 김치찜 몇번 해먹어서 싹 소진시켰을듯
저거 개스트레스임
어른이 주니까 받아야 하고 고스란히 음식 쓰레기 되고
참다 참다 말하는 거지
근데 저 며느리 대단하네
90년대 우리집 생각하면 저러면 바로 시애미가 엄마한테 저 남편등꼴 빼먹는 배라먹을년 우리집에서 나가라고 ㅈㄹㅈㄹ했을건데 말여...
시어머니한테 뭐든 받는 건 이제 포기하겠다는 선언이구만..
썩었다고 안먹겠다 주지말라가 아니라
줘도 이 사진같이 썩을때까지 안먹으니까 제발 주지마라가 포인트같은데..
근데 가급적 저렇게 들이박지말고 그냥 조용히 내다버리고 마는게 원만하지 않을까
본문에 애 키우느라 버리기도 힘들었다는거 보면 육아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폭발한듯
보니깐 좋게 좋게 말해도 계속 주니깐 도저히 못참고 터진듯
주는 사람이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줬어도
그만 주라고 해도 해마다 계속 주면 뭐 터질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처음부터 저런말 한것도 아니고 좋게 말하다가 터진거니 흠
솔직히 그냥 버리면 되는 걸. 저걸 저렇게 하네.
가족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 희생을 할 필요가 있는데…
물론 육아 스트레스 겹쳐서 저런 것도 있겠지만. 나중에 사과릉 해야할듯.
저럴수도 있는데..내가 남편이라면 조용히 재산 빼돌리고 이혼 준비할듯..다른사람에 대해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니 본인도 힘없고 나약해지면 본색 들어내고 버릴지 모름.
썩은거든 안썩은거든 안먹고 버린게 몇년이라잖아
남편은 뭐 먹지도않으면서 버리니까 뭐라햇나?
사이코패스 같은데?
상대방 생각 조금도 안하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주는쪽은 좋은마음으로 주는데 투정부린다니 뭐니하면서 안받는다는사람 못된인간 만들고
받는쪽도 필요도없고 괜찮다는데도 자꾸 주니까 맘상하고 참다참다 결국 더 쎄게 말하는거
이건 진짜 안당해보면 모른다 받는쪽은 정말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