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pc란건 그동안 있어왔던 차별적 표현들이나 사상을 고치는 표현이다
킹무위키에 나왔던 에스키모나 부시맨 등의 단어를 바꾼 게 좋은 예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기원전 1천년 트로이에 왜 흑인이 없죠? 흑킬레우스 추가!"
"2차 세계대전에 왜 여군이 없죠? 그것도 의족을 단!"
"복수는 나쁜 거에요! 그걸 깨달으려면 전작의 주인공 대가리를 골프채로 부숴야 해요!"
이런게 튀어나오고
대체 당신들이 누구길래 이런 좋같은 것을 만들었죠? 라는 물음에 "우리가 바로 pc다!" 라는 답변이 나왔으니깐
사람들은 pc라고 하면 '아 pc는 좋같은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즉 존나 못만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pc라고 하면 좋같은것밖에 떠올리지 못하게 됐다는 것
여담이지만 PC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보다 훌륭하다고 본다
차별 없이 살던 평범한 사람들은 졸지에 언에듀케이티드
'남성도 약자가 될수 있다' 주장했다 쫓겨난 여성운동가 같이 된거지
온건한 주장은 맘에 안드니까 내쳐지고 사람들 관심을 끌려는 점점 이상한 놈들 꼬이고
한국 남성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
MA약이나 빨면서 과격한 소리만 하면 우루루 몰려가니까
왜 그 족같은 것이 pc라는 이름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나? 를 보면 결국 그 족같은 게 pc의 본질이 맞다
나치당이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이지만 그 본질은 그냥 파시즘인 것처럼
졷같은걸 주장해놨으면 졷같이 기억해줘야 제맛.
PC를 쉴드치면 반사적으로 욕이나오는 문화는 프레이밍이 되어진게 아니다.
당장 PC 어필 1도 안하는 아시아권의 작품들 속에 PC를 얼마나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녹였는지는 흑백TV 수준의 고전작들 봐도 곧 잘 나오지.
여담이지만 PC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보다 훌륭하다고 본다
플정게로
졷같은걸 주장해놨으면 졷같이 기억해줘야 제맛.
PC를 쉴드치면 반사적으로 욕이나오는 문화는 프레이밍이 되어진게 아니다.
차별 없이 살던 평범한 사람들은 졸지에 언에듀케이티드
유저들 : 고증 좀 지켜주세요.
PC개발자 : 못 배워 먹은 것들!
Pc가 왜생겼나 보려면 백인남성 빼고는 모두 대상화된 그시절 영화를 보면됨.
참고로 본적도 없는 사람을 유명인이라고 무고한게 pc의 시작이다
당장 PC 어필 1도 안하는 아시아권의 작품들 속에 PC를 얼마나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녹였는지는 흑백TV 수준의 고전작들 봐도 곧 잘 나오지.
왜 그 족같은 것이 pc라는 이름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나? 를 보면 결국 그 족같은 게 pc의 본질이 맞다
나치당이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이지만 그 본질은 그냥 파시즘인 것처럼
Pc는 해방을 위해 나와서 해방을 위해 책임성을 외면했다
그들은 그들이 혁파해야 할 세계의 맥락을 읽고 비어있음을 간파했지만
비어있음 그 자체의 맥락성은 외면했다
천 수백년 이상 이어져온 맥락성은 무게로 인해 정당화되지 않을지언정 쉽게 파괴되도 될 정도로 가볍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식당주인이 햄감자볶음의 햄이 몸에 안좋다고 가지감자볶음으로 바꿨는데
주방장이 왜 햄감자볶음을 메뉴에 넣었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거지?
Pc뿐만 아니라 모든 혁명적 사고방식이 이런 위험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
비유하자면 애초에 식당에서 맛없는거만 나오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줄은 알아도
그 맛없는게 나오게 된 계기를 생각하거나, 생각하더라도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는 무능했음
그러니까 식당주인의 결정(기성문화) 를 비판하는 데 열정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족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져버리는 것도 스스로는 체감하지 못하는 거
'남성도 약자가 될수 있다' 주장했다 쫓겨난 여성운동가 같이 된거지
온건한 주장은 맘에 안드니까 내쳐지고 사람들 관심을 끌려는 점점 이상한 놈들 꼬이고
한국 남성계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
MA약이나 빨면서 과격한 소리만 하면 우루루 몰려가니까
닥터후는 고전에서도
어지러울 정도로 문화상대주의를 주장하는
심도깊은 시리즈였는데
'내가 여자라고 깔보면 호통을 칠것이야'
원툴로 바뀜
그리고는 무지개 머리 평론가가 나와서
PC해졌다고 함
그냥 그 목소리 큰애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으로
저능해졌다 라고 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