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혐한 여론 터지는건 이유가 있음.

요즘 동남아나 인도애들이 sns 등지에서 혐한 감정 엄청 드러내고 있는거 가지고

응우옌들 열등감 갖는거 추하다 ㅉㅉ 거리는데

내가 평소에 외국인 볼 일 좀 하고 있는 경험으론 딱히 분노하진 않고 쟤네들 그럴만 하다 생각하고 있음.

일단 요즘 한국인들이 k-팝 오징어게임 k-방산 그외 등등 국뽕에 쩔어서 자기객관화 같은게 맛가기 시작해가지고

소중국화 되기 시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덩치있고 경제력 있는 나라 백인들한테는 쩔쩔 매지만 동남아라던가 기타 덩치 작고 까무잡잡한 나라들 한테는

정말 인하무인일 정도로 권위적이고 잔인해짐.

커뮤에서나 한국 인종차별 없다하지

당장 아빠왔노와 응우옌 드립이 현실에서까지 튀어나오고 

한국인 관광객들 동남아 가서 치는 깽판은 중국 다음갈정도.

게다가 한국인들이 우리는 노력해서 잘사는데 점마들 게으르고 못생겨서 저렇게 되는거다 깔보는걸 숨길생각이 없다보니깐

동남아애들 혐한 max 될수밖에 없음.

걔네들 나와바리에서 이꼴인데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노자들은 오죽하겠냐만.

동남아 혐한의 뿌리 올라가면 그 많은 한국에서 일한 동남아 외노자에서부터 시작하는경우가 많음.

방금 말했지만 커뮤에서나 한국 인종차별 없고 개도국 외노자들 한국 인프라와 치안 그외 경제력 누리면 눌러 앉고 살고 싶어서 안달이라고

헛소리하는데 정작 걔네들 존나 더럽고 치사하지만 바싹 돈벌어서 목표금액 채우면 바로 탈출하는게 목표임.

이건 내가 만났던 태국애들 대부분 그랬음.

그리고 범죄도시2 베트남 로케신 그거 한국에선 그냥 베트남에선 불쾌하다 선에서 알려졌지만

현지인들 말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심각했던게

한국 경찰이 베트남에서 지들 나와바리인것처럼 당연하듯이 깽판치고 공권력 무시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보여주는게

걔네들 ptsd 존나 자극했다더라고.

여튼 나도 동남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걔네들 혐한은 아무 이유없이 한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시작된게 아님.

최근 과도한 국뽕적 성과와 보도로 자만심 최대한 부풀려진 한국인들이 동남아나 개도국 현지인 취급하는 태도는 

전혀 pc적이지 않은 내가 봐도 이건좀.. 할정도로 정말 개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