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주식하는 광대를 데려오더니 이번엔 웃기지도 못하는 광대인가요?"
"저번이나 이번이나 전투력도 허접하잖아요!"
"도대체 이 상황에서 저 광대는 계속 실실 쪼개는 건가요?"
"아우... 기분 나빠. 빨리 사라졌으면..."
"저런 재미없는 광대는 그 자체로 죄악이라고요!"
"미안. 아서. 이 파티에서 나가줬으면 해."
"저번엔 주식하는 광대를 데려오더니 이번엔 웃기지도 못하는 광대인가요?"
"저번이나 이번이나 전투력도 허접하잖아요!"
"도대체 이 상황에서 저 광대는 계속 실실 쪼개는 건가요?"
"아우... 기분 나빠. 빨리 사라졌으면..."
"저런 재미없는 광대는 그 자체로 죄악이라고요!"
"미안. 아서. 이 파티에서 나가줬으면 해."
축하한다. 네가 최종보스를 완벽하게 만들었구나
가기전에 농담 하나만 할게요
'용사한텐'
정신질환자를 데려가는게 더 쓰레기같은데
목줄을 풀다
근데 용사가 정중하게 나가줬으면 한다고 하면 아서도 용사한텐 별 해코지 안할것 같음
가기전에 농담 하나만 할게요
목줄을 풀다
축하한다. 네가 최종보스를 완벽하게 만들었구나
근데 용사가 정중하게 나가줬으면 한다고 하면 아서도 용사한텐 별 해코지 안할것 같음
'용사한텐'
이미 죽어버린 성녀와 마법사 위에서 광소를 터트리고 있는 아서에게 혼자 살아남아 왜 그랬냐고 울부짖는 용사...
ㅇㅇ 직장 동료 중에 자기한테 친절하게 대한 친구는 살인 목격자인데
그거 알아? 너는 나한테 늘 친절했어. 잘 가. 식으로 그냥 보내준 거 보면
진짜 사회랑 환경이 만든 괴물이었음...
정신질환자를 데려가는게 더 쓰레기같은데
아서는 내 친구야.
그리고 그는 '친구'가 '아주' 많아.
광대가 어떻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xAnfqiwH2O0
광대(우주적 존재) : 짜라빠빠 한번 보여줘야겠군
당신은 무례해요
어짜피 그냥 일반인이잖아?
그 미안한데 주식하는 광대는 초자연적인 죽음과 같은 존재라... 전투력이 ㅄ인건 아냐 애들이 존나 잘대처한거지 ㅋㅋㅋㅋㅋ
..근데 하긴 안무서워하면 안통해서 어른들한텐 안보인다는 설정이였던가 의외로 전투력이 좀 별로긴해.
본체로 오면 엄청 위험한데 화신체인 광대는 뭐.
스트레스 힐러가 조스로 보이냐
광대가 전직하면 현자가 되는데 이걸 추방물로 가버린다고..?
이번엔 좀 쓸모있어 보이는 광대를 데려온 것까지는 좋은데
던전 난이도가 갑자기 ㅈ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