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쉬는 날 갑자기 찾아오면 어떻게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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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이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어
아 안 믿어요 교회 안다녀요
내 장기를 노리는구나
그러니까 날 겅간하게 하려고 하지
인사만 하던 사이에
내가 아프다 말도 안했는데 아프다면서 하고 찾아왔다고...?
바로 들어서
싯다운 파워밤!
아 안 믿어요 교회 안다녀요
바로 들어서
싯다운 파워밤!
걱정마 이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어
내 장기를 노리는구나
그러니까 날 겅간하게 하려고 하지
날 배부르게 해줬으니 너도 배부르게 해주지 으럇으럇
인사만 하던 사이에
내가 아프다 말도 안했는데 아프다면서 하고 찾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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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할건 해야지
스터너!
장기 빼갈려는거잖아
아픈 건 어떻게 안건데
저는 맛이 없어요 살려주세요 하고 싹싹 빌어봄.
아뇨 괜찮아요(문닫음)
임신시킴
파는 엉덩이에
흠....이미 밥을 만들어서 갖고온것같은데 왜 만들어준다고 하는거지?
경계해요
당장 재획 시켜버리기
근데 이웃들끼리 다 알고 지내던 90년대~00년대 초에는
저런 상황이 충분히 있을 수도 있잖아
존나 무서운데;;
꺼져 샹려나 모비노기해야되
사이비
진지하게 무서움
집안에 분명 도청기 있다
각막이랑 간 심장 견적 보고 있을듯..
집 잘못 찾아왔다고 해야지
자매품으로 뭔가에 빙의된 만화 있던데.
젠장 결국 효성고 화학교사 김주석이 날 죽이려고 사람을 보냈구만 하고 죽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