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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 다른 세계로 도망쳐도 제가 모를 것 같나요?"


"용사님... 다른 세계로 도망쳐도 제가 모를 것 같나요?"_1.jpg



"침대에 누워서 스위치 2를 하며 뒹굴거리는 삶이 그렇게 좋으셨나요?"


"아침에 계란말이와 김치찌개, 흰 쌀밥 위에 갓 구운 스팸을 올려 먹는게 그렇게 좋으셨던 건가요?"


"회사에서 인정받고 승진도 하면서 연봉 2억 씩 받으며 워라벨을 챙기는 삶이 그렇게 좋으셨나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같이 해외 여행 다니는 게 그렇게 행복하셨나요?"


"말씀 해보세요. 용사님!"

댓글
  • 익명-DAzMzY0 2025/07/15 18:10

    존나개꿀

  • 익명-DAxMDYw 2025/07/15 18:10

    이제 니랑100년해만 하면 행복할것 같다고 말해주면, 내일부터 요리학원다니면서 신부수업함

  • 익명-DAzMzY0 2025/07/15 18:10

    존나개꿀

    (Bqz8g6)

  • 익명-DAxMDYw 2025/07/15 18:10

    이제 니랑100년해만 하면 행복할것 같다고 말해주면, 내일부터 요리학원다니면서 신부수업함

    (Bqz8g6)

  • 일곱설탕공주 2025/07/15 18:11

    어. 좋아.
    두번다시 내 눈 앞에 안나타났으면 좋겠어

    (Bqz8g6)

  • 네게브  2025/07/15 18:11

    ??? : 날 데려가고 싶다면 적어도 하수도 정화시설은 만든 다음에 와라
    변기 아래에 돼지가 있을 때 진짜 기겁했다.

    (Bqz8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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