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지금 마왕이 뭐라고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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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용사여 어미의 치마폭에 숨어있는 꼬라지가 볼만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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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 저새끼가 용사님보고 느금마래요
성녀 : 여보! 애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 말랬죠!!
마왕 : 아니 맞ㅈㄴ........
용사 : 아니 저런 호쌍새가?!
용사 : 아빠가 또 엄마한테 패드립 친 것 같은데
바로 분노모드 on
마왕 : 아... 대본 잘못 갖고 왔네! 미안해 아들! 어.... Nooooooooooooooo, 여보 제발, 씻는다니? 왜?
성녀 : 저새끼가 용사님보고 느금마래요
용사 : 아니 저런 호쌍새가?!
바로 분노모드 on
분노로 각성 된 힘!
성녀 : 여보! 애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 말랬죠!!
마왕 : 아니 맞ㅈㄴ........
용사 : 아빠가 또 엄마한테 패드립 친 것 같은데
마왕 : 아... 대본 잘못 갖고 왔네! 미안해 아들! 어.... Nooooooooooooooo, 여보 제발, 씻는다니? 왜?
사실 성녀가 낳은 자식이 용사였던거고 그걸 계속 숨기고 있었는데 마왕이 말해버린거임
대충 용사에게 아빠를 마왕이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가정교육 시키면서 마왕 등짝을 메이스로 두드리는 성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