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뿐만 아니라 타팀 야구인들도
비야구인 출신인 송 단장을 매우 못마땅해 하며 그를 적대시하였다.
물론 롯데 구단 내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1992년의 우승 후
그를 구단 사장으로 승진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반발이 생겼으며, 그가 신혼여행을 간 사이에
'조직의 화합을 해친다'는 보고서가 구단주에 올라가기에 이른다.
귀국 후 사태를 파악한 그는 미련 없이 자진 사퇴했다.
그리고 송정규 단장의 사퇴 이후로
롯데는 30년 넘게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다.
선수가 자기 어깨 갈아가며 우승 시켜줬더니 팽 하고
단장이 선임 2년 만에 우승 시켜줬더니 팽 하고
3번째 우승을 하게 되면 무엇을 팽 할려나?
영화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이야기지만 롯데의 눈치 땜에 영화화가 안된다는 얘기가 있지
팀을 팽하는건 어떨까
그렇게 롯데의 봄은 갔습니다.
3번째 우승기념 롯데자이언츠 해체
저것들은 하는 꼬라지보면 한 20년 우승 더 못해야 됨
선수가 자기 어깨 갈아가며 우승 시켜줬더니 팽 하고
단장이 선임 2년 만에 우승 시켜줬더니 팽 하고
3번째 우승을 하게 되면 무엇을 팽 할려나?
팀을 팽하는건 어떨까
3번째 우승기념 롯데자이언츠 해체
전제가 달성되지 않으니 팽할 대상물 또한 존재하지 않을 것이리로다
암흑기팀 데려다가 3년 연속 가을야구 데려가줬더니
한국시리즈도 못가네?? 너 꺼져 하고 감독도 버림
롯데 새킈들의 하위권이 업보인 이유
영화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이야기지만 롯데의 눈치 땜에 영화화가 안된다는 얘기가 있지
그러니 꼴데지
그렇게 롯데의 봄은 갔습니다.
저것들은 하는 꼬라지보면 한 20년 우승 더 못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