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귀족들이 아니라
오로지 능력으로만 사람을 뽑고 그 중에는 평민들로만 이루어진 친위대가 있다는 설정
실제로는 존나 어려운데
1. 귀족들 견제하다가 ㅈ된 케이스가 존재하고
예 : 삼국지의 위나라
2. 평민들은 교육받지 않았는데 이 평민놈들이 진짜로 유능한지 몰라서
뭘 믿고 관직을 줘야 하는지 문제도 있고
3. 오히려 귀족들도 교육 존나 받아서 귀족들이 유능한 케이스가 더 많음
무능한 귀족들이 아니라
오로지 능력으로만 사람을 뽑고 그 중에는 평민들로만 이루어진 친위대가 있다는 설정
실제로는 존나 어려운데
1. 귀족들 견제하다가 ㅈ된 케이스가 존재하고
예 : 삼국지의 위나라
2. 평민들은 교육받지 않았는데 이 평민놈들이 진짜로 유능한지 몰라서
뭘 믿고 관직을 줘야 하는지 문제도 있고
3. 오히려 귀족들도 교육 존나 받아서 귀족들이 유능한 케이스가 더 많음
평민만으로 이루어진 친위대 <- 이건 가능함
오로지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고 <- 이건 불가능함
그걸 한방에 가능하게 하는 라노벨식 해결법
스텟이 보임
아닛 저녀석 무력 스텟이 S급이라고!?
'저 시대 기준'
평민만으로 이루어진 친위대 <- 이건 가능함
오로지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고 <- 이건 불가능함
그렇다고 친위대들만 우대한다?
나중에 그 친위대에게 ㅈ될수 있음
예 : 동로마의 친위대 & 당나라의 금군 & 오스만제국의 예니체리
일단 존재하는건 가능하다는거.
로마의 친위대는 역사적으로 적보다 황제를 많이 쑤셨지.
바랑인 근위대만 빼고.
능력주의의 폐혜는 뭐 아시다시피 사기꾼이 존1나 나온다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평민들로 근위대 만든걸 본적이 없는데
차라리 오크나 오거 같은 애들 매수해서 근위대로 쓴다는게 더 말이 됨
유능한 평민 친위대가 나올려면 일단 교육에 투자할 수 있을 만큼 부유한 평민이 나올 정도로 경제가 발전했거나 아니면 보편 교육이 가능할 정도로 사회가 발전해야 가능하지
과거제가 저 시대 기준 쩌는 이유
과거제도 잘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능력 위주 채용이 들어갔지만
대다수는 그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손에 쥐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거리가 꽤 있음.
'저 시대 기준'
..... 그렇군 제 독해력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일단 그 과거제가
하루종일 책만보고있어도 생계가 가능해야하며
이제 호랑이가 사는 산을넘어 한양에 도달 할 수 있어야하는 시점에서
가난한집안의 부인이 남편 부양하며 과거합격하게돕는다는건
실질적으론 이야기속에나 나오는 일일거란걸 유추해볼 수 있음
조조가 그리 원했지만.
실제 이뤄진 경우가 거의 없다지.
그리 인재라면 귀천을 가리지않겠다고했는데.
내일먹을쌀도없는 대다수에서 인재를 구하는건 말이 안됐어.
그걸 한방에 가능하게 하는 라노벨식 해결법
스텟이 보임
아닛 저녀석 무력 스텟이 S급이라고!?
"아니 저 녀석의 뭘 믿고?!!"
???:아 믿어보라니까 ㅋㅋ(성장률,잠재력,패시브 스킬 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