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이란 개념이 없음
공장주가 착하면 많이주는거고
아님 조금 주는거
그 조금 주는게 먹고 사는데 택도 없는 수준이여도
주는건 공장주 마음대로임
노동시간 제약이란 개념이 없음
계약에 적힌대로 하는거고
못하면 해고 당하는거
아이들도 스스로 자유 의지에 따라 일 한다고 하는데
감히 누가 뭐라함?
사고나서 다쳤다?
노동자가 잘못해서 사고 난건데 왜 책임짐
반대로 자기가 사고나서 생긴 손해를 갚아야하는거
내쫒아주기만 해도 양심적인거 아님?
엥겔스, 마르크스가 저 문제 대한 이론이 나오기 전까지
저런 상황이 나쁘긴 한데 왜, 뭐가 어떻게 나쁜지도 인식도 없었던
야만의 시절
사실 저 시절 저게 뭔가 문제 있다는걸 받아들이기만 해도
당시 상식인 상위 1%였음
좀 틀린게 영국 내에서도 저게 잘못됐다는 인식은 꽤 많았음
공장법 제정이 1833년이라 마르크스 엥겔스랑 별 상관없음
여기서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지고
노동운동 하던 사람들 끌려가서 죽는다
그리고 그게 계기가 되서
노동조합이란게 만들어지게 된다
좀 틀린게 영국 내에서도 저게 잘못됐다는 인식은 꽤 많았음
공장법 제정이 1833년이라 마르크스 엥겔스랑 별 상관없음
턴스피트 : 그래도 너네는 멸종은 안당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