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용사님에게 들키고 말았군요."
"성녀님의 몸에 이런 문신이...."
"제 어두운 과거입니다. 지울 수 없는 흔적이죠."
'역시 성녀님은 서큐버스 출신이란게....'
"한 때 이 문신을 한 채로 알몸으로 들판 위를 뛰어다니며 땀 나도록 움직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이었구나.'
"하지만 그건 지난 과거일 뿐. 주님을 만나고 청산했습니다."
"역시 성녀님은...."
"네. 맞아요. 한 때 켈트족 여전사였죠."
"?"
추가 정보
켈트족은 남녀 가릴 거 없이 가이사타이 라는 문신을 한 채로 알몸으로 전투를 했다고 전해진다.
가끔씩 빡돌면 '아앙? 이 ㅅㄲ가....' 하는 갭몽0가 킥
??? : 켈트족 여전사 출신이었군요. 그렇다면 제 검술을 볼떄마다 혀를 차던게..
?? : 솔직히 좀 조잡한 움직임이었어요. 기본 안배웠어요?
픽트족
픽트족
가끔씩 빡돌면 '아앙? 이 ㅅㄲ가....' 하는 갭몽0가 킥
AAAAAAAAAAGH!!
와 대청특공대
트리니티는 영국이니까.... 켈트족도 맞긴 한데
버서커?
아 맞다 이 문신은 부족의 챔피언으로 100번째 대결 승리 문신이랍니다
그립네요...
??? : 켈트족 여전사 출신이었군요. 그렇다면 제 검술을 볼떄마다 혀를 차던게..
?? : 솔직히 좀 조잡한 움직임이었어요. 기본 안배웠어요?
평소에는 언제나 정중하고 상냥한 말투로 말하지만, 한계까지 빡치면 거친 욕설과 주먹이 튀어나오는 성녀님...
게이볼그 보여주세요!
"하지만....지금은 용사님께 몸도, 마음도 바친, 용사님의 암컷 전사랍니다?♡"
마왕과 최종결전 전에 품에서 왠 약초와 버섯을 꺼내 섞기 시작하는데...
혹시 게이볼그 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