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워낙에 기인열전에 나올 법한 집안들을 많이 봐서리...
남편이 화낼만 하네요....
있어도 안줄거 같네요.
292513stop2018/01/05 16:25
그 애미년이 싸이코네..
foxlth2018/01/05 16:27
그런건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돈 1억 이상이 있을 때나 한번 생각 해 볼 만한 행동입니다... 남편 쪽에선 현 재산의 대부분을 시댁에서 조달해 온것도 문제가 될것이고, 잔고가 몇천뿐이고,무언가를 해약하고 대출도 받아야 가능한 이 상황은 남편분한테 서운해 할게 아니라 본인의 경제상황을 모르는 친청어머니를 원망하고 서운해 해야 하는게 정상일겁니다.. 그렇게 해주고, 빠져나간 것을 매우기 위해 훗날 두분은 얼마나 고생을 더 연장 해야 할 것이며, 아이(아직 없다면 언젠가는 태어날)는 또 무슨 죄입니까... 숫자 1 그 자체는 별거 아닌것 같지만 1뒤에 붙는 "억"이라는 숫자는 너무 길어 한글로 써야 할 만큼의 큰 돈입니다..
와사비간장2018/01/05 16:36
ㅋㅋ 대가리 골빈건가?
솔직히 천만원정도까진 생각해본다.. 상정이 여의치 않다고 하니까... 근데 그 이상은 무리지.. 돈 1억 ? 장난하냐?
평범한 사람이 1억을 모으려면 얼마나 뼈빠지게 일해야 하냐고
동생새끼도 제정신 아닌거지.. 능력안되면 가지마 이 씹새꺄
벨더2018/01/05 16:36
반대로 생각하면 답나오지 뭘 고민이여 ㅋㅋㅋㅋ 니남편이 여동생 시집 보낼테니 1억 낸다고 너한테 통보해바라 어이쿠 서방님 그러세요~~ 아가씨 시집 잘보내야죠~ 하면서 수긍하겠니? 씹호로 무개념 단무지년이 어디서 약을 팔아 ㅋㅋㅋㅋㅋ
펑키푸우2018/01/05 16:40
1억이 아니라
천만원도 많은거에요...
보통 백만원 안에서
필요한 살림 사주죠.
전 휴롬착즙기 이거 사드렸던 것 같은데요...
미친년이네; 니 동생 결혼하고 똑같이 처가에서 일억만 내노라 하면 존나 신나하겟네
시바 1억이 누 아 이름도 아니고....
ㅋㅋㅋ ㅅㅂ 1억이 늬집 개이름인줄아나
주작이지 이게 실화라고 믿고 싶지 않다...제발 상식선에서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 엄마
주작임
ㅋㅋㅋ 참 답없다...주작이것지!!
ㅋㅋㅋ 웃고갑니다
주작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워낙에 기인열전에 나올 법한 집안들을 많이 봐서리...
남편이 화낼만 하네요....
있어도 안줄거 같네요.
그 애미년이 싸이코네..
그런건 아무렇게나 써도 되는 돈 1억 이상이 있을 때나 한번 생각 해 볼 만한 행동입니다... 남편 쪽에선 현 재산의 대부분을 시댁에서 조달해 온것도 문제가 될것이고, 잔고가 몇천뿐이고,무언가를 해약하고 대출도 받아야 가능한 이 상황은 남편분한테 서운해 할게 아니라 본인의 경제상황을 모르는 친청어머니를 원망하고 서운해 해야 하는게 정상일겁니다.. 그렇게 해주고, 빠져나간 것을 매우기 위해 훗날 두분은 얼마나 고생을 더 연장 해야 할 것이며, 아이(아직 없다면 언젠가는 태어날)는 또 무슨 죄입니까... 숫자 1 그 자체는 별거 아닌것 같지만 1뒤에 붙는 "억"이라는 숫자는 너무 길어 한글로 써야 할 만큼의 큰 돈입니다..
ㅋㅋ 대가리 골빈건가?
솔직히 천만원정도까진 생각해본다.. 상정이 여의치 않다고 하니까... 근데 그 이상은 무리지.. 돈 1억 ? 장난하냐?
평범한 사람이 1억을 모으려면 얼마나 뼈빠지게 일해야 하냐고
동생새끼도 제정신 아닌거지.. 능력안되면 가지마 이 씹새꺄
반대로 생각하면 답나오지 뭘 고민이여 ㅋㅋㅋㅋ 니남편이 여동생 시집 보낼테니 1억 낸다고 너한테 통보해바라 어이쿠 서방님 그러세요~~ 아가씨 시집 잘보내야죠~ 하면서 수긍하겠니? 씹호로 무개념 단무지년이 어디서 약을 팔아 ㅋㅋㅋㅋㅋ
1억이 아니라
천만원도 많은거에요...
보통 백만원 안에서
필요한 살림 사주죠.
전 휴롬착즙기 이거 사드렸던 것 같은데요...
저는 이런글 볼때 제발 주작이여라 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글을 보고있는 남여불문 모든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아래 링크는 저 원본글에 대한 베댓글 입니다.
참으로 다행이네요 어휴;
http://bhu.co.kr/data/cheditor4/1801/03fe148ddff89df043db63d168b36d1e_BlfD8l75hOR3ypKnXypi8QcxuBk.jpg
저도 웃고 갑니다.
이거 주작이지요.
어떤 멍청한 남편이 저딴말 듯고 가만히 있을사람이 있을까요.
저라면 당장 장모 만나서 뒤집어 버립니다.
이건 개소리 입니다..개소리.
미췬~~~
지랄도 풍년이다.ㅋ
주작이라고 생각해야 심신이 건강해진다.......
주작이겠죠.
병신년도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