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사관에 벌어진 인질극을 진압한 80년대 SAS 모습은
특수부대 상징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지만
SAS 복장과 무장을 본다면
아무리 SAS가 개쩔어도 방독면을 쓰고 저렇게 커다란 손전등을 단 총으로 어떻게 테러범을 맞췄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정답은 저 커다란 손전등에 있었음
저 커다란 손전등 조리개를 조절해서
특정 부분을 밝거나 어둡게 만들어 조준점을 만들고 사격했다고 함
어떻게 보면 원시 고대 표적 지시기라고 볼 수도 있음
70~90년대 부족한 기술력으로
어떻게든 해보려던 그 시절 택티컬에는 로망이 있다
SAS는 지향사격 훈련이 진빼이라더라 지향사격 명중률이 1등이래
아날로그 광학 조준기 쩔어
원시적인 표적지시기라고 보면 되겠군
난 또 눈뽕 갈겨서 적들 무력화시키는건줄
거대 레이저사이트구나!
우리도 끝내주는거 있어!
아날로그 광학 조준기 쩔어
크기만보면 유탄발사기네 ㅋㅋㅋ
SAS는 지향사격 훈련이 진빼이라더라 지향사격 명중률이 1등이래
사격에 진심인 국가.
원시적인 표적지시기라고 보면 되겠군
거대 레이저사이트구나!
난 또 눈뽕 갈겨서 적들 무력화시키는건줄
이중목적이다 이거지
눈뽕과 조준을 한번에
괄약근이 조였다 풀었다 하는거 같아 히히
너프건 표적 지시기가 고증이었군...
우리도 끝내주는거 있어!
이걸 사용하면 적군에게 노출되는거 아님?
이런걱정은 할팔요가 없음.
현재 모든 나라들 특수부대든 일반 육군이든 장비가
다 비슷하게 상향평준화되서 과거 저런 특수부대 뽕맛은 없지 이젠;
이젠 어디 나라 특수부대를 보든 멀티캠 위장복+패스트 헬멧+플레이트 캐리어+ar-15 계열 카빈+글록 권총 조합이니
저 사이트 오므렸다 펴졌다 하는 거 좀 야하지 않음?
원시 고대 떾띠컬
물론 본인이 위치도 특정되서 위험부담 큼
뭐 저런건 옛날부터 있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