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들리는 소문 말해준거 아님.
친하게 오래 지낸덕에 잘알아서 설명해준거임.
파시피스타 날린거 아까워서 그런거 아님.
친구놈이 급발진하자 곰퉁이라 별명까지 불러가며 놀란거임.
가장 말 잘듣는 칠무해가 왜 이러는지 묻는게 아님.
딸 목숨과 니 목숨 걸렸는데 왜 이러냐며 걱정해주는거임.
트롤링한 칠무해에 대한 적대감 아님
뭐라고 서로 입맞춰야 사건을 묻을수 있을지 생각하는중임.
분풀이로 500명이나 체포한거 아님.
방해하는 해적이 너무 많아서 어쩔수없이 놓쳤다고 천룡인들에게 변명할겸 쿠마도 살려보려고 잡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