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은 큼직한 사건 사고들 제외 하고도, 검열 이슈로 말이 좀 있었슴
게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긴, 루나 일러 너프 사건이나...
등급 핑계 대면서 해녀복 같은거 입히려다 위아더 월드 터뜨리며 등급 유지하고 일러도 유지한 아리아 사건이 대표적...
이외에도 숲의 현자 비비안 이란 캐릭터의 컷신이 공개 당시에 비해 특정 부위가 심하게 너프되었거나,
선공개 일러는 삼각형 비키니인데 비해 발매되니 반바지 스타일로 너프 된 캐릭터가 있거나 했었슴...
대충 요약하면 남성향을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루나의 너프 전 일러스트를 스킨으로 뿌리거나,
유저들이 해달라고 하던 오프라인 이벤트를 해주거나
대놓고 섹슈얼을 강조하는 컷인을 넣어주거나 하는 식으로 약간 기조가 변한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대충 재작년 여름 이벤트 부터 좀 분위기가 확실하게 변한게 느껴졌고
1년 후 슈크는 카제나를 발표함...흐으으으음
대충 에픽세븐 유저들은 얘들이 유저들 기싸움 했던게 오버랩된다는 에서운 이야기 ㄷㄷ
뭐?? 카제나 기대 중이었는데 페미 이슈 터짐??
나무위키에서 카제나를 검색!
검색해보니 그 손가락 일러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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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은 장비랑 머라고라가 너무 힘들게해서 접었는데 7주년이라고 맘이 안간다...
....얘네들 대체제 없다 착각하는거 아니지?
아무리 생각해도 코형석 이새기가 문제임
만드는 게임마다 여캐 벗겨 파는데 꼭 한번씩 검열터짐
최고는 월켄 성우 변경 건인데 그 내용은 없네 그게 진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