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거부 히키코모리에서 완전 기숙사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큰 아들한테서 걸려온 전화
어머니 '어때?'
아들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어요'
어머니 '친구는 생겼어??'
아들 '친구 생겼을려나~?? 어떨려나??'
라고 해서 흠칫...했는데 전화기 너머로
'나 친구잖아!!' 라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서
여러가지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었습니다.?
등교거부 히키코모리에서 완전 기숙사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큰 아들한테서 걸려온 전화
어머니 '어때?'
아들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어요'
어머니 '친구는 생겼어??'
아들 '친구 생겼을려나~?? 어떨려나??'
라고 해서 흠칫...했는데 전화기 너머로
'나 친구잖아!!' 라는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서
여러가지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었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인싸가 되는 순간
본인 경험?
내감동...
좋은 친구 만나서 다행이네 정말
아들이 갑자기 인싸가 되는 순간
일본특성상 저러고 실제론 이지메했을지도 모름
내감동...
본인 경험?
근데 진짜 그런 거였으면 굳이 아들이 저런 말 하는 게 아니라
생겼다고 허세 부리거나 반대로 힘들다고 토로했겠지
겸언쩍어 하는 말투에서 어머니도 안심한 거겠지
굳이...
그말을 했어야 할까요?
감동적인 글은 그냥 그대로 좀 봐라
좋은 친구 만나서 다행이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