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도 많고 의료조작도 많다며 병원 폐지 하자고함
대신 그예산을 민간병원에돌리면 질높은혜택을 받을수있다고.
맞는말인듯
외진나가서 수술받고싶다니깐 그건안된다고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사고도 많고 의료조작도 많다며 병원 폐지 하자고함
대신 그예산을 민간병원에돌리면 질높은혜택을 받을수있다고.
맞는말인듯
외진나가서 수술받고싶다니깐 그건안된다고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까운 민간병원 보내는게 훨 낮다
진심 내 다리 ㅄ될때 까지 그냥 꾀병이라고 툴툴 거리던 군의관들 보면 맞는말임
군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는다 = 그냥 수술하면 아무탈없을 병을 일상생활 불가한 영구장애로 만들겠다
전쟁나면 민간의사들 데려올려나
국군병원에일하는의사 간호사들이
다장교인뎈ㅋㅋㅋ?
진짜 가까운 민간병원 보내는게 훨 낮다
낫
더 나은걸 모르는게 아니고 돈 때문에 안해주는거.
군병원 군의관들은 월급 300만 주면 되고,
약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이런 직종은 없다시피 함.
민간병원에 보내면 군병원에서 처리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해줄리가...
구조조정을 하든가 해야지.. 병원을 없애냐...
국군병원에일하는의사 간호사들이
다장교인뎈ㅋㅋㅋ?
군인이라고 물갈이 못 하는 거 아니다.. 규정 바꿔서 규정 어기면 다 전역시키면 되지.
아 ㄹㅇ???
진짜 개무섭네
전에 의사들이 인터뷰를 하는데
군인 명령체계 환경 자체가 제대로된 의료를 할 수 없게 만든 다더라
구조조정으로는 어림도 없어 통채로 바꾸지 않는이상
군의관도 병원 인턴인지 레지던슨지 막 마친 초급 의사가 기초군사훈련 받고 바로 대위임관하는 시스템이라
물론 학술회도 다니고 공부도 복무중에 많이 하는 것 같긴 한데 항상 다양한 환자가 오는 일반 병원과 달리
보는거라곤 심한 몸살, 독감, 손발목 탈골절,물집, 대상포진,봉화직염, 이명, 편두통.. 이런 흔한 병들이 90%라
다양한 경험 쌓기도 제한되고 소위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다고 봄.
나같은 경우 손발이 안움직여서 길랑바레 증후군 판정 받았었는데 그거 군병원에선 물리치료 정도로 끝났던 것 같음
그런것도 있는데 애초에 군병원 구조 자체가 의사들이 실력을 쌓기 힘든 구조임
누구나 다 햇병아리 시절은 있을테고 군병원이든 민간병원이든 이건 다 똑같음. 이걸 선임들의 지도 하에 경험을 쌓아서 실력을 늘려나가야하는데 민간병원과 다르게 군병원은 군에 남는 의사들이 극히 드뭄. 그래서 실력있는 의사들이 거의 남지 않고 결국 경험부족으로 환자를 못고치면 어쩔수없이 민간병원으로 보내야됨. 근데 이런 경험을 가지고 그 경험을 후임에게 물려줘야하는데 경험 좀 쌓을려치면 전역. 이게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임.
거기다가 워낙에 평화로워서 중상환자들에 대한 경험을 쌓을 기회도 부족함. 기껏 쌓을 기회가 되어도 군대 특성상 진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지라 대부분 경험이 많은 민간병원으로 이송함. 결국 군병원은 경험을 못쌓는 일이 반복.
aos dn탑에 가까운 사람들까지 다 진짜 모가ㅣ 잘라 내려오지않는이상 안빠뀜
군의관 90프로는 병역의무로 끌려와서 39개월 의무복무하고 나가는 애들이다.
규정어긴다고 전역시켜주면 옳다구나 하고 앞다투어 규정 어길걸? ㅋㅋㅋㅋㅋ
반대로 규정 어기면 전역기간 늘리고 군 교도소 보낸다 하면 되지...
그럼 군의관으로 안오고 다들 현역으로 오겠지.
현역 18개월 vs 군의관 39개월 플러스 알파
지금이야 장교라 편하니까 길어도 군의관하는거지 규정 빡세게 적용하고 영창 마구 보내면 누가 군의관 오겠어
현역 18개월은 뭔 소리냐? 그리고 규정 빡세져도 올 사람은 온다. 누가 한 달에 20만 원 받고 병 생활할래, 한 달에 200 가까이 받으면서 출퇴근 하면서 장교 생활할래 하면 뭐 고를 거라 봄?
현역 18개월 군의관 대신 병사로 18개월 한다는 이야기.
지금은 군의관이 훨씬 편하니까 당연히 군의관이지만 네말대로 규정 빡세게 하고 영창보내면 병사로 많이 빠질걸?
월급 200 vs 20 이라도 복무기간이 20개월차이라 밖에나가서 500씩만받아도 매꿔진다. 돈으로 따지면 군의관 가는게 병으로 가는것보다 손해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군의관들은 의사들이 사회에서 받는 대우보다 훨씬 열악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라 규정과 처벌만 가지고 개선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애초에 병사들도 우리나라 국민인데 왜 저렇게 억지로 끌려온 의사들한테 진료를 봐야 하는거야? 나라에서 제대로 월급주고 뽑안 의사한테 진료보게 해줘야지.
언제부터 병이 18개월로 줄었냐? 상대할 가치가 없네..
대통령이 공약하고 꼭 단축시킬거라 했는데 못할까? 임기내에 할거라 보는데.
전쟁나면 민간의사들 데려올려나
그의사들도 예비군에 민방위...
전쟁났을때 이나라에선 군인들을 위한 의료기능이 없다 생각해야지
국군병원이 있는 지금도 ㅇㅇ
어차피 전쟁나면 모두 징집대상이야
일반 병원은 군병원으로 배속되고 기업조차 군수공장으로 바뀌는 판국에
일반인들 SUV 역시 모두 징발 대상이고 야비군들까지 죄다 죽거나 전선 밀리면 총 들수 있는 민간인 전부다 징집 대상이야
개 시발 발톱도 뽑을줄 모르면서 마취는 발가락 2배로 부을정도로 약처넣는 레지던트 나부랭이새끼들 ㅅㅂ
진심 내 다리 ㅄ될때 까지 그냥 꾀병이라고 툴툴 거리던 군의관들 보면 맞는말임
군병원 갈바에야 노답 군의관 새끼 총쏴서 죽이고 1년6개월 넘게 형받아서 밖에서 치료받고 감빵가는게 나을거 같음
군병원 환자가 몇명이였지? 간단한건 사단급 의무대는 되야 대대급은 힘듬
채널 A도 가끔은 맞는말을..
고심끝에 병원을 해체
국군병원 없어지면 간호장교도 없어지는거 아니냐?
겁나 줄겠지?
하 벽제 입원해서 만나서 전역할 때까지 사귄 간호장교 누나 좋은 사람이였는데
내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버렸지. 최소 령까지 생각하는 누나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
사랑은 참 어려워~
나 저기서 속 안좋다고 위 내시경 하려다 직전에 쫄려서 취소했는데 오죽하면 간부가 갔으면 위에 구멍 뚫렷다고 잘했다 하더라 ㅋㅋ
군의관도 거지같은게 내 친구놈은 우울증으로 ■■징후 있는데 군의관 없다고 군의관으로 뽑아가더라.
군병원은 없어지는게 맞음.
여기에 반대하는 애 글을 봤는데
군대에서 저녁에 애가 갑자기 아프거나 하면 어떡할거냐고 그거 다 내보낼거냐고 하는데
뿅뿅아 당연히 내보내는거지 군병원까지 이송하는 것보다 근처 병원으로 가는게 맞지 ㅋㅋㅋㅋ
그리고 군병원이 어디 아프다고 바로 보내주냐? 외진 잡으면 대기가 1주일은 기본으로 쳐받고
다리가 아파서 병원가면 1주차에 엑스레이 2주차 때 ct 3주차 때 mri 찍는 곳이 군병원인데
걍 민간병원 쳐보내는게 맞지. 차라리 군 전문 군의관을 키워내라. 지나쳐간다는 생각에 의욕 없는 무책임한 인간들이 넘쳐남
내가 군대에서 간염 걸렸을 때 대대 군의관 색히가 열 난다고 일단 격리 시키더라.
그래서 1주일을 열이 38~39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버텼는데
열이 안떨어지니깐 해2사 의무대대? 거기로 보내더니 거기서 피검사 하더라 말라리아 맞나?
아무튼 그 검사 했더니 아니라해서 다시 부대로 복귀 또 1주일 격리 됐었는데
그 때 군의관 색히가 지 심심하다고 플스하자더라.
열이 39도에서 그 색히랑 위닝 해주는데 진짜 화장실 걸어가다가 쓰러지는거 본부대대 아저씨가 잡아줘서 살았다.
아무튼 그러고 결국 벽제 병원 갔더니만 거기 군의관이 증상 듣자마자 누우라고 하고는 배를 두번 툭툭 두들기는데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소리 내니깐.
간염이네 피검사 하고 입원해라 하더라. 그리고 간수치 보더니 그래도 살아서 여기까지 왔네 이 ㅈㄹ하는데 미친 색히들 돌았나 싶었네. 걍 의무대에서는 어디 까졌을 때나 치료하고 걍 무조건 외부 병원 보내라. 이 ㅈ같은 군대에서 해주지 않을거면 내 돈 내서라도 나간다해라 븅딱 같은 곳임
그런 상식이 안통하는게 군대아님?
어디 오지동네가도 군병원까지 데리고 올 시간에 걍 동네 병원으로 가는게 살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지.
군인이라는 이유로 돌리고돌리는데. 조금 큰 사건 터졌다하면 벽제 병원 급도 우리는 못해요 수통으로 가세요 이 ㅈㄹ하는 군병원에 전쟁나면 어쩔거냐를 기대하는게 코메디지 ㅋㅋㅋ 김포에서 사고나면 벽제로 벽제에서 못하면 수통으로 가는 동안 이미 사망이야. 아니 걍 벽제도 못가서 사망인게 현실이야
나 어깨 뿅뿅되고 사단의무대에서 상급병원가서 mri찍는데 두달걸림
반대하는 색기는 미필이거나 머리없거나 둘중에 하나
뭐, 저 휴가 나가고 사스 터지고 휴가 나갔다 오면 무조건 격리 시켰는데...
웃긴건 빈 노드 있어서 거기에 다 모아 놨음...
안에서 근데 누가 독감걸려서 와서 다들 감기 쿨럭쿨럭 거리니까 무슨 감염된 벙커여....
아예 나오지도 못 하게 해서 애들한테 px 물건 사달라고 했는데...;; 거참...;;
사스였던가... 09년도니까.... 흠...; 메르스는 아니고....
조류독감?
신종플루
현 상황에서는 그냥 민간병원 보내는게 맞는거 같음
뭐 뺑끼치는 애들 다 민간병원보내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긴한데
수술만 민간병원에서 하기 이렇게 해도 결국 검사가 선행되야하니
검사만 한다쳐도 개월단위로 걸리더라
군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는다 = 그냥 수술하면 아무탈없을 병을 일상생활 불가한 영구장애로 만들겠다
맨날 총맞으면 아주대로가는거 보면 뻔하지않나
남조선에 총알뽑을 사람이 그분밖에없음
군대시절에 열이 41도까지 올라갔었는데 그제서야 사제병원 데려가서 주사한방맞으니 바로 괜찮아지더라능 ㅡㅡ
와 나는 열 그정도까지 올라갔는데 그냥 군의관 휴가갔다고 병원에 1주일간 아무것도안하고 입원시키던데
전시때 어쩔러고
애초에 총알도 못빼는 군병원이라는데 걍 민간병원지원해서 거기서 치료받게하는게 맞아
거리도 비슷할텐데
군병원이 얼마나 ㅄ같으면 다들 없에라고 하겠냨ㅋㅋ
근데 지금당장은 저러는게 질높은 수술은 받겠지 근데 전쟁나거나 거기에 준하는 일이벌어지면?
결국 '민간'병원은 '민간'이지..군의관의 개같은 태도하고 실력을 향상시키게 굴리고 예산주는게 맞다봄
근데 웃긴게 군병원인데 총상치료가능한 의사가 한명이랬나? 소리들은거같음
군의관 실력은 뭘 통해서 향상 시킴? 전쟁나거나 거기에 준하는 일이 일어났을 때 의무르 끌고가는 법안을 만들어서 지 돈줄 걸린 상태에서 수술이고 뭐고 실력을 쌓게 해야지. 걍 지 돈 줄 끊기지도 않고 의무만 채우려고 하는 인간들이 지천인 곳에서 실력?
전쟁나면 의사도 끌려갈테니 ㄱㅊ
군인에게 예산을 배풀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내생각엔 정말 95%이상은 불가능한 개소리로 치부할것같음
징병으로 죄다 끌고가야지 민간 의료진을
재밌는건 일반병원 의사도
총상할줄아는 의사가 극소수라는거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총상 수술해본사람은 이국종 교수 한분 뿐이다
뭘로 향상시키냐고? 두가지 방법이있겠지 군의관들 학술회같은데 정기적으로 보내면서
실제 장병들 평가에 따라 목줄죄거나 당근주면서 실력키우게하면서 지금처럼
의무만 채우려는것들은 패널티를 주는식으로 해야겠지
근데 국방부란 놈들은 장비에나 관심두지 실제 운용하는
장병장구류도 졸라 관심안주는데 1회용 고기방패 다시기워서쓰려고
그렇게 할지모르겠다 시발 적고봐도 ㅈ같은 국방부네
그 예산 군인만아니라 어디부처든 줘놓고 관심이나 감찰안하면 다그래
국방부가 유독 큰건맞지만
감찰(한통속이 함)
확실히 일반인이 총기허가가 가능한 국가가 아니다보니
밑에 댓글마냥 이국종 교수님 한분뿐이지..
전쟁중 중상이면 죄다 총상으로 실려가는건데 안타까울뿐
허허 그런거 들으면 내가 공시생이지만서도 돈만 쳐먹는
망할 공무원ㅅㄲ들이란 소리가 절로나온다
미국은 기본이 총상이라
의무병들 비번인날에 응급실에서
수련한다는 소문도있고
영국은 돼지 총쏴서 수술하는거 연습한다고
하고
우리가 너무늦어
당근 징집하죠.
의사들 총쥐여서 전선에 보내나요 의사니까 징집 면제할것도 아닌데
이제 의무대에서 의문사하겠네
군병원을 없애고 약국으로만 냄겨둬야지
전형적인 군대식 해결 방식이고만 왜.
새벽 근무 끝나고 라면 먹다가 화상 입었다고, 먹을 때 주의를 하긴 커녕 아예 부식을 안주고 못 먹게하고
사건을 어떻게든 해결이 아니라 사건 자체를 없애버리면 되네? 라고 생각하는 군대해결 방식 그대로인데
이제 주말마다 애들 포차에태워서
시내로 병원투어 다니겠구나
후덜
당장 평시에는 유용할지몰라도
국가재난이나 전시에는 어쩔런지 모르겠네
징병기준 강화해서 부적격인원을 최소화 하면지금 업무량 보단 줄어들어서
의료행위에 투입되는 인적 물적자원을 향상시킬수있을거같은데
부적격인원을 최소화 하면 이제 실력없는놈들뿐 아니라 뿅뿅들도 들어온다는거아냐
? 잘읽고 다시생각해줘
징병기준 강화해서 부적격인원을 최소화
다시 읽어보니 이거 앞뒤가 안맞는데
"한국" 징병기준 강화는 팔다리만 멀쩡하면 끌고고게 만드는거 아님?
유승준때도 그렇고 엠씨몽때도 그렇고
끌고고게 > 끌고오게
입대하는장병중에 부적격자를 최소화하자는건데
내가 글을 잘못썻다
ㅇㅇ 의미는 전해졌음
허나 2020년까지 입대율을 90퍼까지 올린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더 ㅈ같이 될거같은데
내말이 나도 전역한지얼마안됐지만..
답답하더라
군병원이 총상수술도 못해서 군병원에서 치료받았어야 했던 오청성도 민간병원에서 수술받았잖아...
우리나라라면 부대 인근 민간병원들이 군인 바가지 씌우기 시작할걸
위수지역 넘어 진찰하려 간다고하면 시위하고말이지
이거 레알...
부대 인근 병원 장사잘되겠다. 군대 특수가 얼마나 미개한지는 현역이면 다 알듯.
군인이 다쳐서 군대밖 병원에 갈일이 있을땐 위수지역 범위를 풀어야함
우리나라 국군이 우리나라에서 치료못할만한 존나 희귀한병에 걸렸으면 어떻게함
"나라를 지켜야함으로 군인은 위수지역 외로 나갈수 없다" 하곤 죽으면 정말 다른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일듯
아니 위수지역이고 나발이고 근처 병원이나 보내주면 다행이다.
무슨 위수지역 밖을 원해 ㅋㅋㅋㅋ 보내줄 생각도 없는데.
진짜 없앴다가 전쟁이라도 터지면 후송까지 민간병원에 맡기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전쟁나면 민간이니 뭐니가 어딨어 그냥 다 끌려가는거지
어짜피 지금도 총알제거도 못해 하는거 ㄹㅇ 없음
걍 군의관들 착출하지말고 고용해서 평가제로 운용하면 안댈까여
방산비리좀 손보면 무리도 아닐텐데
어느 전문의가
대위 소령월급받으면서
의사노릇 하고싶을까
군의관따위 누가 하냐
부대생활하면서 의사가 머가 아쉽다고 그짓하냐?
현재 장기군의관 몰라서 하는말은 아니고
방산비리 언급했듯이 페이닥 이상의 대우를 보장하자는 의미로 올린거에여
군의관 의욕문제말고 숙련문제도 해결되니 개소리취급까진 아닐텐데..
나 수술할때도 군의관이 건당 수당받는걸로알고있었는데15년도
없애고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게 나음
안정적인 군의관 수급과 외상 전문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국립 의과대학 내지 의무사관학교도 만들어야 함
대우부터 노답일텐데 멀쩡한 애들이 퍽이나 오겠네
막말로 감기로도 사람죽일수있는곳이 저긴인데
딱 두분류임 자기들 수준이 ㅄ인걸 알고 놀고있는 돌팔이거나
지들잘난맛에 사는 돌팔이들 후자는 ㄹㅇ 사람잡기 딱 좋음
이 글이랑 별 관련은 없는데, 수통 몇 번 갔었던게 기억난다.
나는 상말때인가, 후임 몇 명이랑 가볍게 검진받으러 가서 1층에 있는 햄버거랑 피자랑 치킨먹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음.
너무 좋았음... 아, 1층 로비도 완전 깨끗하고 로비 가운데 피아노에서 웬 예쁜 여학생이 피아노 치던것도 기억난다...
근데 의료사고 존나많이나긴함 내가 눈문제 때문에 국군병원에 입실을 한 이주 했었는데
안과랑 정형외과 같은병실썼단말이야?
내 옆사람은 뼈쪽 수술이잘못되서 다시 수술받아야했고.
내 반대편사람은 작업하나 시너가눈에들어갔는데 늦장대처 해서 한쪽눈실명직전까지가서 의가사준비중이였듬
그러니까 나 같은 심장병 있는 사람도 군대 보내지 말라고... ㅡㅡ;;;
덕분에 머 신촌 세브란스에서 공짜로 수술받긴 했지만
어차피 권고안이라 쌩까면 그만이다 설레발 치지마라.
그리고 군의관 자리없어진다고 의사들 쥐럴하면 아닥될 일임.
군인대상으로 싸게 임상실험할 기회를 놓칠순 없지
무거운걸 너무 많이 메서 어깨가 완전 맛이 갔는데 외진도 인원 제한 있어서 마냥 기다리다가 정기휴가 때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거든
진단서 끊고 복귀해서 이래저래해서 무슨무슨 약 계속 먹고 오른쪽 어깨 싸면 안된다고 했습니다와 동시에 빠져서 그렇다고 개잡듯이 패더라
환자로 인정 받기도 힘들고 군 병원 갈려면 진짜 어디 하나 부러져야 바로 갈 수 있는 현재 군병원 시스템이라면
그냥 폐지하고 바로 민간병원 갈 수 있게 하는게 낫다.. 빌어먹을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해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