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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농부다
아
나름 인정
농!!농농!!!농농농!
농사일 같은거 하시나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손 사진 보고 싶다
마른 사람임. 당시 농사지었을 걸?
난 라면1그릇만 먹어도 배부르던데..
한그릇을 화채그릇에 드시나봐요
컵라면 하나로 충분
농사일 같은거 하시나
참고로 농부다
아
나름 인정
농부면 인정
할머니댁가면 밥그릇부터 차이나더라
삼촌은 대접이 국그릇 우리가 국먹는 그릇이
밥그릇이였음
그런데 엄청 말랐고 ㅎㄷㄷ
나도 할머니네가면 공깃밥 세개 쌓은 높이의 밥그릇에 밥을 고봉으로 담아서 줌
할아버지도 평생 농사짓는 분이신데 그만큼 잡숫고도 엄청 마르심 ㅇㅇ
몸 쩔겠다
농부면 반박불가 ㄹㅇ루다가
어쩐지 ㅋㅋ 밥상이 왜케 90년대 초반스럽나 했음
농사 짖는 사람이던가
농!!농농!!!농농농!
ㅋㅋㅋㅋㅋ 여기서 뿜었네ㅋㅋㅋㅋ
농!농!농! 사 라고 해야지
헉, 방심하다 당했는데?
고딩때는 저정도 먹고도 부족했는데...
저걸 혼자 다 먹어?
맛은 있겠지만 식비 엄청 들겠네
농사짓는분이라 맛보다는 일할 힘낼 연료지
식비가..
농사 짓는거면 ㄷㄷ..
농사짓는다고해도 저건 많다.. 진짜 많다
몸쓰는 노가다 하는분들도 저렇게 많이먹는사람이 적은데
요새 쓸데없이 비추누르는애들많네 나한테 악감정있는건가
포니에 발작해서 누르는거일수도
아따 프로불편러들 오지고요 지리고요 얼마나 비추주나 한번보자
나는 악감정 없지만 그걸 언급 했으니..미안
내가 이 아이디를 만든게 그 포니가 나오기 한참전에 만든아이디임 풀메탈패닉이 한참 인기있을때
정확하게는 인기있을때라고 해야하나
비추를 원한다면 비추를 줄 수 밖에!
대충 식단 보니까 흰 쌀밥 덕후네. 반찬 조금에 밥 이빠이 먹는편이라 식비 생각보다는 적게 들듯
진짜 허기진 상태에서라면 한번정도는 도전 해봐도 괜찮을거 같은데..
일하시는분이라면 저렇게 드셔도 살 많이 안찌실....너무많은데
밥 차리는것도 힘들겠다
그래서 냉동만두같은거 많이 드신다더라
값싸고 차리기 편하니까
반찬은 클리어 가능한데 밥양이 대단하다 ㄷㄷ
중간에 짜파게티가 3봉지라면 존나 허기졌을때 도전해볼 마음정돈 들긴 하는데 다른건 엄두도 안난다 ㄷㄷ
스팸인가 햄인가 다타썽...
저분 ... 날씬함;;;; .....
양보단 염분이 걱정이네
?? 저게 그닥 많은것도 아닌데
진지하게 내 기준으로 보면은
저기서 2~3개 메뉴빼고는 전부 반찬이고
그냥 1끼굶다가 먹는정도면은 저정도는 먹지않닌?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하루를 굶어도 저건 못먹겠다
혹시 숨소리가..?
파..파...파퀴아오 세요?
만들어먹는거면 존나 부지런한 사람같다..
이거는 딱 봐도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싶었다 단순한 돼지는 대부분 조리를 하지 않는다
기음갤이냐
부업으로 먹방 했으면 괜찮았을듯.
저때는 인터넷 방송 개념이 없던 때였나?
우리 조상님들 먹는양을 생각해보면 음
나 영덕사는데 배타는 아재들보면 항상 먹을거리를 달고사심. 배에 쪼꼬렛같은 크기대비 칼로리높은거 두어박스 놔두고 먹고, 어판장에 포장분식집 하나있는데 거기 아지매 배들어오는 새벽 5시에 문열면 오전 7시때 다팔림. 왠만한 포장마차 분식집이 재료다팔리는게 저녁늦게쯤 이니 배타는 아재들처럼 힘쓰는 직종은 많이 먹을수밖에 없을듯
6.25 전쟁 발발 전에 외국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식사량이었다고함.
죄다 빼빼말라서 못 먹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우리보다도 밥만은 훨씬 많이 먹었음.
육체노동하느라고 살이 안 붙은거지.
게다가 단백질이 아니고 탄수화물 위주
먹방쪽을 나가보는게..
농사일 하시는 분이면 이해갈만하넹
현실 돌쇠
저거 한끼가 내 하루치먹는양인데
저분 농부시고 아마 루리웹음겔에도 활동하는 사람임
나 어렸을 때 저렇게 먹었는데 이제 저렇게 먹으면 몇일 배탈남 ㅋㅋㅋ
전에 하던 겜 클마형도 농부셧는데 뫤놜 술마시고 클전할때 보이스로 재롱부리셨지..
고된 일 하시는분들이 진짜 밥 힘으로 일하는거 같더라
농사 짓는일이 그렇게 힘든가?
하루하면 좀 힘들지만 할만하네? 싶은데 그게 1주이상 가면 힘들어 디질꺼같음 작물마다 다르긴한데 농사는 순수노동이 대부분이라 힘듬
농부면 많이드실듯
다만 소금은 조금 걱정되긴하다ㅋㅋ
진짜 탄수화물이 축적이 안되는구나 ㅋㅋㅋ
군대에서 한창 훈련+작업 마니 하던 상병때
저정도는 아녀도 전투식량 뽀글이 등등
매일 엄청 먹었는데도 체중은 계속 감소함
결국 86에 입대했는데 62키로까지 빠져서
휴가때 어머니가 보고 우셨지....
우리부모님도 농사지으시는데 반찬은몰라도 밥양이넘사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끼니로 먹고 새참 밤참 다 챙겨먹음. 그래도 살이 안붙는거 보면 그만큼 열량을 태운다는거겠지.
밥 진짜 많이먹는다 한끼에 밥솥한번 돌려야될듯
저만큼이 뱃속에 다 들어간다는 게 신기하다 난 와퍼도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반으로 나눠 먹는데
예전에 근황 올라온거 보면 건강 때문에 적게 드심
선교사들이 조선인 먹는거 보는게 이란느낌이엿을까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시는구나 힘쓰는분들은
지금 우리 기준으로 보면 많다고 느낄 수 있는데 농사 지을때 밥그릇 보면 저 정돈 먹을 수 있겠더라 농사지으면
쮸발 양은 둘째치고 메뉴가....아 밤중에 때아닌 위꼴
골고루 잘먹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