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학교인데, 학교에서는 서울대를 권하는 눈치..
이 동네는 학력고사 시절 분위기가 있어서 무조선 서울대...
이 친구는 의대도 괜찮지 않나 하는 중이고요.
서울대 화학과 나오면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아는 의사분한테 물어보니( 경북대 의전원 출신)
서울대 자연계 나와서 자기 학교(경북대 의전원) 온 애들 많았다고 했거든요.. 그게 아주 안 풀려서 그리 된 것이라는 뉘앙스는 아니었어요.
https://cohabe.com/sisa/47735
아는 애가 서울대 화학, 순천향의대, 포항공대 이렇게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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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화학이 낫지 않나요??
알파고 때문에 의사들도 어찌될지 모르는데...ㄷㄷㄷ
의대 가고 싶네요
ㄷㄷㄷㄷ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서울대 기계항공 / 가톨릭 의대 붙고 서울대간 친구넘이
한달도 안되서 후회하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입시 학원이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순천향의대 추천합니다.
화학과가서 제약회사 가면됩니다
제약회사 영업 사원 돼서 의사 찾아 다니면서 로비할 수도 있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화학과 나와서 S사 대기업 들어간 친구 있네요...
집이 여유되시면 의대가 좋으실듯합니다.
당연히 서울대죠.
의대는 진작부터 저물고 있었어요 알파고 아니라도.
화학 화공 이면 왠만한 제조업에는 다 가죠.
아마도 석유화학이 가장 큰 계열
순천향
무조건 의대죠 ㄷㄷㄷ 의전 보시면 서울대 이과 탑클래스들이 나이먹고 수두룩하게 들어오죠 ㅋㅋ
당사자한테 꿈이 뭐냐고 물어보세요.ㄷㄷㄷ
사촌누나가 순천향의대 다니면서 주말마다 아산내려가는거 보고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넘사벽입니다.
저는 정출연 다니는데 서울대나오고 해외박사받아서 여기 다녀도 별거 없어요.
서울대 필요없음. 무조건 순천향의대.
의대 가고 싶네요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 됩니다. 서울대 화학도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의대가 낫습니다. 설대 나와서 대기업 가서 퇴직하고 의대 다시 가거나 의전 가는 사람 숱하게 봤음
특별히 비위가 약하지 않는 이상.. 의대...
제 아들이라면 의대.....
당연히 말할것도 없이 순천향대 의대입니다. 서울대 화학과 나와도 졸업 할 때는 취직 준비 때문에 힘들어요. 그리고 화학과는 석사까지는 나와야 그나마 취업의 폭이 좀 넒습니다. 고대 화학과 생명공학 이중 전공 했지만 전공 살려서 취직한 동기들 별로 없어요. 화학과 생명공학과 간 애들 대부분이 약대나 의전원 작정하고 온 사람들이 많아요
사촌형 과고 거쳐서 포공.화학과 학석사하고 나왔는데
제일모직 좀 다니다가 mba수료후
삼성증권다닌다는ㄷㄷ
그러면서
한국에세 순수과학은 하지마라고
아직 특이점이 온것도아니고, 제 정신이라면 의대가죠ㅋㅋㅋ
자게이들이 걱정해줄 필요없는게
당사자는 이미 갈 대학 정했을듯...
본인이 원하는 걸 해야 후회없습니다.
의사들 전망도 불투명하여 방어적 성격이라면 나을 수 있지만, 진취적이거나 연구가 적성에 맞다면 성격은 서울대나 포항공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싶습니다.
썩어도 준치 -- 서울대 죠. 우리나라에서 화학 분야는 이제부터 입니다.
무조건 의대죠.
화학과는 포항공대가 서울대보다 좀 더 알아주는것 같던데요. 뭐 단일계열로 뽑았을거니까 원하는 학과 골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거고요.
근데 공대보다는 의대.
서울대 공대 / 포항공대 동시에 장학생으로 붙었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무조건 순천향대 의대 가는걸 추천합니다.
당연히 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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