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집에서 밥도 못먹고 ... 라면 끓여 먹던지 햄버거 사먹던지 대충 떼우는 식이었는데...
말을 해도 거의 대꾸도 못하고 약먹고 자는 것만 봐서... 설겆이도 해놓고 청소도 대충하고 도와주긴 했네요.
아침에 겨우 일어나 애들 밥 먹이는거 까지 보고 출근했는데...
톡이 오더니 닭도리탕 해놓을테니 일찍 와서 한잔 하라는걸 보니 이제 좀 살아났나 봅니다.
휴....
근데 그 감기가 둘째 예나한테 간건 함정 ㅜㅜ
이 꼬꼬마 비위 맞춰줄려면 고생 좀 하겠습니다 ...ㄷㄷㄷ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지독하네요 ...
플루 독해요
이번에는 정말 지독한거 같습니다 ㅜㅜ
제 여식 이름과 같네요 ㅎㅎ
이번 감기 독하던데 크게 아프지 않고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아침에 학교 가기 싫다고 우는거 겨울 달래서 보냈어요..방학식이라 ...
당분간 칭얼대는거 봐줘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ㅠ 저도 연말에 와이프랑 애기 감기걸려서 간호하고, 와이프랑 애기가 살아나니.... 연휴 쉬고 출근하는 날, 저한테 감기가 넘어와서 죽는줄알았네요.. 점심시간에 나가서 주사에 링거까지 맞았더니 조금 살아 났어요..ㅠㅠ
빨리 나으시길... 이번 감기 장난 아닌듯 합니다 ㄷㄷㄷ
독감 예방좀 맞으시지.. 전 직업군땜에 강제 접종하긴했는데 요즘 독감 장난 아니네요
예방주사 가족이 다 맞았어요... 첫째랑 저말 빼고 무용지물이 된듯...ㅜㅜ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