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저보다 뒤늦게 윗층으로 들어온 건물주
수시로 내려와서 괴롭힙니다.
참다참다 할말 좀 했더니
당장 가게빼서 나가랍니다.
ㅇㅋ 이렇게 된 거 제 식대로 해줬음다.
음향기계 최대치 볼륨 업. 쿵짝쿵짝.
내려와서 죽을 거 같다고..
그 이후부터 제 심기 절대 안건드리네요.
1~2년 더 하다가 팔고 나가야겠어요.
거래 방해하면 더 재미나게 놀아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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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괴롭히던 건물주한테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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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건물주한테 그러면 결국 손해지 않나여
어차피 좋게 지낼 수 있는 분위기는 지났어요. 참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힘들었음다
경찰 민원넣어도 안되나..ㄷㄷㄷ
경찰 왔을 때만 줄이고 가고 다시 올리면 답 없어요.
이긴게 이긴게 아니더란. 건물주도 속으로 복수를 생각하겠죠. 어떻게하면 손해 왕창보게하고 권리금못받고 털어낼까
권리금 못받고 나간다 생각하고 시작했음다. 그래서 처음에 고민 많이했고요. 저한테 복수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다 대응가능하다 봅니다. 아쉬울 게 없거든요. 저는
원복하라는 말 한마디면 권리금이 문제가 아니라 상가 리모델링을 해주고 나가야 됩니다 ㄷㄷㄷ
다른 세입자 등도 피해를 호소하면 당장 퇴거당할수도 있음요, 건물주는 쓸 수 있는 카드가 너무 많아요
어차피 제가 하는 업종이 계약종료되면 원복하기 때문에 그건 상관없어요. 불법증축 한 거 있는데 신고 할 생각임다. 제가 쓸 카드도 여러장있음다.
권리근 못받게 방해하고 계약기간 끝나면 상복귀하라고 하면 님이 더 손해인데 T.T
편의점 계약 종료되면 집기 어차피 가져가고 인테리어 다 뜯어갑니다. 재사용 못하게 하거든요.
그리고 들어올때처럼 쓰레기장 만들어 놓을 생각임다
갓물주 못이기는데
그건 말대로 갓물주한테나 통하는 곳이고
이곳은 상권 1도 형성안된 노후화 된 주택가라서 저 나가면 무조건 공실일 곳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