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40팔고 캐논 5d mark4갔는데..

문제는 m240이 종종 생각나네요 ㅎㅎ
기계적성능이 너~무 부족해서 m을 처분하고
5d mark4와 신계륵 으로 기변했습니다
전에는 m240과 m6쓰고 있었고요
m6은 현재도 잘쓰고 절대 팔생각없이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 까지도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m이 종종 생각나네요
제가 m을 처분한이유는
1.방진방적 x
눈,비 오는날 사진을 거의 못찍습니다..
af바디면 그래도 한손으로 나마 찍습니다만
이중합치는 한손에 우산들고 찍는건 불가능이죠.
거기다가 방진방적이 아니므로 거의 찍기힘듭니다
2. 고감도
감도를 3200까지만 올려도 노이즈가 엄청나게 생깁니다
오막포를 써보니 jpg기준 6400까지써도 정~말 노이즈가 적습니다. 이건 어쩔수없는 기계적 성능이죠ㅜ
그외 화이트밸런스,등등 이유로 기변했습니다.
오막포 써보니 정말 쾌적하고 기계적성능도 최고입니다만 이상하게 종종 m디지털이 생각나네요 ㅋㅋ
가만 생각해보면 m마운트 렌즈들이 참 매력적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라이카는 m6라서 렌즈가 그다지
크게 의미가 없어서 렌즈구매가 꺼려지네요ㅎ
언젠가는 현행라이카 디지털 바디에 녹티0.95 물려서
야간 스냅 찰칵찰칵 찍고싶네요.
불가능 하겠지만 제 로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