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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버리고 가도 상관없음...몇 M이상 부터는 자기는 자기가 돌봐야함. 실제로 한명 낙오 된거 구하려다 떼몰살 당하는 경우도 있음
복귀해서 칼로 안찔렀나
죽는거확정에서
난데없이 생존
배신감 평생 가겠네
다른게 아니라 정말 죽다가 살았네, 그것도 며칠간 고통스럽게
복귀해서 칼로 안찔렀나
규정상 버리고 가도 상관없음...몇 M이상 부터는 자기는 자기가 돌봐야함. 실제로 한명 낙오 된거 구하려다 떼몰살 당하는 경우도 있음
구조신호 안보낸건 무슨 이유가 있나?
궁금해짐
구조가 안되니까. 저런곳에 구조대가 갈려면 그것도 준비기간 달단위로 걸림. 그전에 100에 100은 이미 죽었음. 게다가 구조대가 가는것도 엄청나게 돈이 드는데 기업 스폰서 받는 유명 등반가 아니면 그 돈 마련하기도 어렵거니와 설령 있다 쳐도 결국 시체 찾아 오는 일임. 그래서 에베레스트 같은 높은 산에 가보면 등산로 곳곳에 얼어붙은 시체가 있음. 심지어 몇십년 지나서 시체가 발견되기도 함. 저런곳에서 낙오되면 그냥 죽은 사람 취급함. 물론 저렇게 올라가다가 가능한 경우에는 도와주기도 하지만 도의상 도와주는거지 안도와줘도 상관 없음. 그만큼 위험한게 등반임.
원본 찾아보니까 구조신호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순 없고, 나머진 사실이더라
죽은줄 안거지
다른게 아니라 정말 죽다가 살았네, 그것도 며칠간 고통스럽게
구조신호 보낼 시간도 읎었나 ㄷㄷ
에베레스트 등반이 원래 그랬던가 낙오되면 못구한다고?
ㅇㅇ
죽는거확정에서
난데없이 생존
배신감 평생 가겠네
저번에 시체글보니까 구조하기도 여건상 진짜 힘들다던데 구조요청도 안하다니 ㅎㄷ
그래서 안했을듯
복귀하고 팀원들한테 욕 더럽게 했을것같다
욕은 해도 어쩔수는 없지
저 사람 이후 어떻게됬는지가 제일궁금함..
오른쪽에 존내 무섭게 생긴 얼굴 뭐냐
고대로 얼어서 이정표 될 뻔 했는데 새 삶 얻었네
매일 자기전에 한국쪽으로 절하고 자라
저런데서 얼어버리면 시체 무게가 200kg 넘어가서 방치된다고 듣긴했는데 무섭긴무섭네
사람 무게 + 장비 의류 무게 + 젖은 의류에 스며들어 얼어붙은 얼음덩어리 무게
ㅎㄷㄷ
한명 구조하러 갔다가 구조팀 다 죽는 곳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