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한국 정서상으로는
엘리트인데 과한 욕심 때문에 인생 말아먹어 게임에 참가해서
온갖 악행 다 저지르다가
최후에는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이지만
해외.
특히 서양 문화권에서는 만악의 근원 오일남 보다도 평가가 바닥이라고 함
일단 서양권에서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정의롭고 양심적이고 올곧은 알리의 뒤통수를 쳐서
승리했다는 점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조상우가 경제 사범이기 때문.
시즌 2, 3에 나온 참가 자 중에서도
100억 빚도 능력이야
라는 말에
그렇긴 하지. 능력이지.
라는 반응이 있는데
서양은 경제 사범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대적임
그 두 가지 요소 때문에 상우 자체가 매우 비호감으로 본다고 함
이것도 어디서 올라오는 글인가.
살아온 인생을 후회? 내가보기엔 자살도 지극히 계산된 행동으로 보여졌는데
이것도 어디서 올라오는 글인가.
예ㅔㅔㅔㅔㅔㅔ전에도 여기에 올라왔던 글임. 어디서 돌고 돌고 또 돌다가 다시 여기 올라온거겠지.
살아온 인생을 후회? 내가보기엔 자살도 지극히 계산된 행동으로 보여졌는데
맞음 성기훈이 자기 엄마한테 갈 돈은 챙겨주겠지 한 계산임
그럴듯하네
내가 봐도 그럼.
1기 규칙이 2~3기랑은 다르게 게임을 포기하면 누적상금은 각 탈락자 가족에게 가는걸고 기억하는데
그것때문에 마지막에 포기해봐야 가질수 있는 돈이 적음.
근데 자기가 죽으면? 분명 성기훈 성격상 상금 일부는 지 엄마한테 줄꺼다 란 계산이 깔려있을 가능성이 큼. 또 자기는 실종상태로 끝나는 거라 자기 빚은 또 없어지는거나 다름없게되고.
둘다겠지 계산된것도 맞고 회개한것도 맞을테고
솔직히 경제사범은 살인마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한것도 아니지
(........)
오히려 타노스 수준의 ㅁㅇ쟁이는 끊으면 한때의 일탈 정도로 봐주잖아
미국에 주식양복쟁이 혐오는 엄청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