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했던 라라랜드!!
상영관 입장 할때 한 아주머니가 유모차 끌고 들어올 때
불안감이 엄습......
영화 내내 4-5살 짜리 애기가 칭얼칭얼 거려서
영화에 집중 불가 ㅠㅠㅜ..
중간 라이언 고슬링 피아노 독주 시작 전 적막한 상황에서
또... 칭얼칭얼 거리기 시작....
애가 그렇게 칭얼거리는데 애엄마는 끝까지 데리고
나갈 생각안하고 버티더군요...
하.... 그렇게 어린애를 왜 극장에 데려오나요...
진짜 여러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좋은 영화 망친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어제 송파 cgv 16:05 영화 보신 분들 고생하셨어요ㅠㅠ
https://cohabe.com/sisa/4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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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화관 노매너 퇴장관 만들어야 됨. 사람들이 퇴장당할 수 있음을 다 서약하고 들어가는 영화관으로.
직원 한 명이 대기하고 있다가 노매너 적발시 1회 경고 하고 2회시 바로 퇴장조치하는 관을 만들어야 됨
휴대폰 눈뽕, 앞자리 발로 건드리기, 소음 등등
아 저도 토요일날 오후 세시영화 춘천 퇴계동 CGV에서 봤는데 제 대각선 왼쪽 남자인지 여자인지 계속 잊을만하면 핸드폰 꺼내서 페이스북 하길래 나오면서 그라인 지나가면서 아 영화보면서 페북은 도대체 왜하는지 모르겠어 ㅡㅡ 이러고 나왔어요 ㅜㅜ 그리고 그 사람 말고도 한명 더있었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다는 ..
솔직히 아동을 위한 영화빼고 입장나이 7살로 제한해야함.
아니 솔직히 12세영화면 12세부터 15세면 15세부터 보게해야지
왜 보호자가있으면 그런 연령제한을 없애버리는지?ㅡㅡ
북유럽이었던 것 같은데 아이 엄마들을 위한 영화관이 있더라구요. 한국도 그런 시설이 있으면 아이를 가진 부모도 조용히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일반 사람들도 좋을텐데요ㅠㅠ
데스크에 컴플걸 감이네영..
한시도 애랑 떨어지기 싫으면 집에서 기다렸다 vod나 dvd빌려 보던가 아님 정 극장에서 봐야겠다 싶으면 반나절정도 친구든 집이든 애를 맡겨놓던가... 이해가 안가네요 당최가
상영관안에 매니져비치해서 저런부모랑 아이 퇴장조취 해주세요.
제가 그래서 영화관을 안 가게 되었어요. 가뜩이나 영화값도 비싼데, 저런 무개념진상들 만나면 제대로 영화 감상도 할 수 없으니까요. 차라리 맘 편하게 집에서 보는 게 낫더라구요...ㅠ
진짜 열받아요.. 전에 럭키보러 갔는데
뒤에 딱봐도 4ㅡ5살? 남자애가 찡얼거리고 움직이고 발로차고 그러면 애 데리고 나갈 생각을 해야지
엄마 영화보잖아! 가만히좀 있어
이러고 애 민폐끼치는데도 가만히...
그렇게 보고싶은거면 다른사람들도 보고싶어서 오는건데
애를 어디다 부탁하고 오던가..
눈치는 엄청 줬는데 그때 그때 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