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갖는 게 나쁘단 걸 알고는 있는데
40대 모쏠인 대리가 있는데 찝쩍대서 여직원 퇴사시키기 명수거든
한 주임은 울면서 밥좀 사주지 말라고하면서 먹다가 나가버리고, 어떤 여직원은 탕비실에 아예 안오게 되고
이러니까 이 대리는 '그것들이 이젠 아예 탕비실에 안오네!! 사자후 ㅋㅋㅋ
정치 얘기 자꾸 해재끼고 나이 40먹고는 코로나 땐 백신 맞고 아플 줄 알았으면 백신 안맞고 반(북유게)시위 나갔을 거라고 열토하고
오늘은 점심먹다 자기가 보는 유튜브 얘기 하는데 자기는 배달부들 유튜브 오토바이 타고다니는거 재밌다고 보라고...
얘가 뭐만 하면 거기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자꾸 생김
배달부들이 뭐 잘못한 것도 아닌데 배달부 유튜브는 이런애들이 보나 이런 느낌이랄지
그렇다고 회사에서 스몰토크를 이 인간만 빼놓고 할 수도 없고 ㅋㅋㅋ
심지어 얘 군대도 안갔다옴
군대 안간게 죄가 아닌데 내 주변에 군대 안간 게 이인간 밖에 없어서 자꾸 편견이 생길려는 걸 틀어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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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한탄 글 찍이었는데 추천8..?
추갈탭!!
나도 저런사람들이랑 자주 부대끼다보니까
미혼 아저씨 = 찝쩍남이라는 편견이 자꾸만 생김
군대간다고 사람되는건 아니긴한데
그 최소컷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긴하더라.
내 경험상 군대 갔다온 인간하고 안갔다온 인간하고 최소점이 다름
아..아냣..! 그건 편견인 거야..!
군대간다고 사람되는건 아니긴한데
그 최소컷을 올려주는 기능이 있긴하더라.
내 경험상 군대 갔다온 인간하고 안갔다온 인간하고 최소점이 다름
아..아냣..! 그건 편견인 거야..!
좀 많이 역하네
나도 저런사람들이랑 자주 부대끼다보니까
미혼 아저씨 = 찝쩍남이라는 편견이 자꾸만 생김
영포티도 아니고 올드포티네ㅋㅋ
군대 갔다왔다->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해봤겠구나!
회사에 말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