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거친 녀석들"의 한 장면.
독일 장교로 위장한 영국군 스파이가 독일군들이 자주 방문하는 술집에 잠입함.
뭔가 의심을 많이하는 어느 진짜 독일군 장교 때문에 아슬아슬한 순간도 여럿 있었지만 어캐 잘 넘겨감.
...그런데 술 3잔 추가하는데 영국식으로 3을 표현해버려서 정체가 들통나버리고 그 이후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거친 녀석들"의 한 장면.
독일 장교로 위장한 영국군 스파이가 독일군들이 자주 방문하는 술집에 잠입함.
뭔가 의심을 많이하는 어느 진짜 독일군 장교 때문에 아슬아슬한 순간도 여럿 있었지만 어캐 잘 넘겨감.
...그런데 술 3잔 추가하는데 영국식으로 3을 표현해버려서 정체가 들통나버리고 그 이후엔....
사실 처음부터 억양부터 시작해서 게임 트롤링까지 병1신짓만 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쐐기를 박아버렸다는게 정설.
저 손짓을 바라보는 눈길 자체가 굉장히 섬뜩함
바스터즈 영화에서 몇번이나 묘사되는게 문화에 대한 무지 때문에 어떻게 모든게 박살나느냐지
그냥 독일어 할 줄 안다면서 스파이로 보내는 것도 존나 광기임 억양이 너무 다른데
정웅인 눈빛연기 레전드다 진짜
사실 처음부터 억양부터 시작해서 게임 트롤링까지 병1신짓만 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쐐기를 박아버렸다는게 정설.
저 손짓을 바라보는 눈길 자체가 굉장히 섬뜩함
바스터즈 영화에서 몇번이나 묘사되는게 문화에 대한 무지 때문에 어떻게 모든게 박살나느냐지
그냥 독일어 할 줄 안다면서 스파이로 보내는 것도 존나 광기임 억양이 너무 다른데
정웅인 눈빛연기 레전드다 진짜
진짜 정웅인이네 ㅋㅋㅋ
근데 영국식보다 독일식 3이 더 편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