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신미약
즉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
고립. 단절 등으로 불안감을 심는 것부터
약물과 고문등으로 직접적으로 심신미약을 만드는 것도 가능.
중요한 건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대표적으로 군대의 얼차려나 기합 같은 것이 있다.
2.정보 통제
심신미약으로 만든 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뇌하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주는 것.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를 얻을 수 없게 통제해야 함.
세뇌자의 입맛에 맞는 정보만 반복적이고 통일성 있게 제공한다면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에 맞게 판단하기 때문에 다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된다.
군대의 정훈 교육이 그러하다.
3.자발성.
자신이 원해서 한다고 믿게 만드는 테크닉.
위에 나온 심신미약과 정보통제가 끝나면 사람은 자발적으로 세뇌에 찬성한다.
애초에 그것이 세뇌라고 인지하지 못하는데 이미 자발적으로 행위를 하고 나면 거기에 맞추어서 이유를 스스로 만든다.
즉 이유가 있어서 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행위를 하고 이유를 만드는 식.
자발적으로 하고 나면 자신이 틀린다는 판단을 하기 어려워지므로 계속해서 이유를 덧붙히며 그 행위에 찬동한다.
군대에서 네가 원해서 온 군대라는 식으로 말하는 거나, 악기바리 똥군기 같은 것이 있다.
사실 이러한 테크닉은 학교나 군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더 극단적으로 사용하면 사이비 종교나 범죄 집단에서 보이는 광신으로 나타난다.
3번에서 안먹히면 레고랜드 보내서 세뇌교육 다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은 좀 어렵지 시픔 다들 싫어하는 거 알더라 그래서 더 갈구더라구
3번이 안되었다면 1번으로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3번에서 안먹히면 레고랜드 보내서 세뇌교육 다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물 : 고멤 새끼들 모여서 레미제라블 개악하고 우왁굳 찬송가 만듬
"부려먹는게 아니고 내가 비빈거다!"
월드라고 이자식아!!!
동조 압력도 심신미약과 자발적 참여를 만드는 테크닉 중 하나
3번은 아예 전용 노래도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