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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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는 그냥 깡패 아닌가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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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루..........
어느 시기냐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군인이거나 공무원이거나 예비역이였습니다.
옛날부터 깡패 양아치 힘쎈 놈이 권력 잡아서 휘두른 거임. 지금은 머리 좋은 놈이 그러고 잇고
음.. 유투브로 자토이치 리뷰 보면 칼든 사람보면 야쿠자라 하긴 함
무사들이 필요했던 혼란의 전국시대에 많이 양산되었던 직종이죠. 평민 이하의 천민이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선택지였으니까요. 무사들이 정권을 잡고 권력의 정점에 있던 시기에는 타락했다 싶을 정도로 그 기세가 대단했죠. 이후 전쟁이 많이 사라진 에도시대에는 수요가 사라졌으니 그 수많은 사무라이들이 갈곳을 잃고 방황했고,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자들은 몰락한 사무라이가문을 끌어안고 살거나 극소수만 선택받았던 영주의 보디가드로 간택되길 바라며 낭인으로 남았고,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에 몰린 자들은 그대로 도적이나 강도, 동네 깡패 집단에 흡수되었죠. 처음부터 깡패였던 건 아니었습니다.
본 뜻은 무사인데,
세습이 되는거고
전장에 싸우니까 대우 해주는건데,
임란 이후 도쿠가와 막부이래로 전쟁이 없어지면서
사무라이가 각 번의 공무원이 되는거죠.
무사 역할보다는 행정업무를 그래서 메이지 유신 이후는 폐도령으로 칼도 안차고
오히려 돈있는 상인이 으시대며 칼 차고 다니기도 하고 뭐
그랬데요.
그래도 나름 있는 집안들이라
동네 양아치 들하고 비교하기는 좀...
본문 올리신 애니속 무사는
사무라이 라기 보다는 탈번한 낭인(로닌)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