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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ct이거 또고장이네
국 셰필드 대학의 소아과 의사 존 로버에게 한 학생이 찾아왔다. 담당 주치의가 학생의 머리가 보통 사람보다 큰 것을 이상히 여겨 로버 교수를 찾아보라고 권한 것이다. 주치의는 뇌수종을 의심했다. 학생의 뇌를 스캔해 본 로버 교수는 크게 놀랐다. 보통 사람이라면 4.5㎝ 정도의 뇌조직이 있어야 할 부분에 1㎜ 남짓한 막만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이 학생은 로버 박사의 표현을 빌리면 사실상 뇌가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 학생은 평소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을 뿐 아니라 아이큐도 126으로 높은 편이었다. 게다가 우등상을 받은 적도 있는 우수한 수학 전공 학생인 것이었다.
로버 교수는 뇌수종을 앓고 있는 253명의 환자 뇌를 스캔해 4그룹으로 분류했다. 거의 정상적인 뇌를 갖고 있는 그룹. 두개강의 50~70％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두개강의 70~90％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두개강의 95％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등이다. 마지막 그룹은 샘플의 10％ 미만인 9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들은 극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정상인의 5％ 정도 뇌조직을 가졌을 뿐인 이들 가운데 4명은 IQ가 일반인의 평균인 100을 넘고 있었다. 게다가 4명 중 2명은 정상인보다도 IQ가 높았다. 로버 교수의 연구 결과는 엄청난 논쟁의 불씨가 됐다. 비판자들은 스캔 결과를 해석하는 데 오류가 있었다고 비난했다.
.
뭐야 그다음 글이 궁금하잖아
링컨형이 이런거믿지말래
말이된ㆍ
뇌없찐 새끼
님 혹시 뇌있찐? 있으니까 안돼는 거에요!
뭐야 그다음 글이 궁금하잖아
다른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는 거고,
무슨 ;
진짜면 영혼의 존재를 의심해야 하는거 아니여 ;;
뭔가 이것도 아니지만 ;
이게 끝이야?
뇌가 없엇다하고 끝이냐 뭐냐 이 기래기는
국 셰필드 대학의 소아과 의사 존 로버에게 한 학생이 찾아왔다. 담당 주치의가 학생의 머리가 보통 사람보다 큰 것을 이상히 여겨 로버 교수를 찾아보라고 권한 것이다. 주치의는 뇌수종을 의심했다. 학생의 뇌를 스캔해 본 로버 교수는 크게 놀랐다. 보통 사람이라면 4.5㎝ 정도의 뇌조직이 있어야 할 부분에 1㎜ 남짓한 막만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이 학생은 로버 박사의 표현을 빌리면 사실상 뇌가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 학생은 평소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을 뿐 아니라 아이큐도 126으로 높은 편이었다. 게다가 우등상을 받은 적도 있는 우수한 수학 전공 학생인 것이었다.
로버 교수는 뇌수종을 앓고 있는 253명의 환자 뇌를 스캔해 4그룹으로 분류했다. 거의 정상적인 뇌를 갖고 있는 그룹. 두개강의 50~70％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두개강의 70~90％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두개강의 95％가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그룹 등이다. 마지막 그룹은 샘플의 10％ 미만인 9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들은 극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정상인의 5％ 정도 뇌조직을 가졌을 뿐인 이들 가운데 4명은 IQ가 일반인의 평균인 100을 넘고 있었다. 게다가 4명 중 2명은 정상인보다도 IQ가 높았다. 로버 교수의 연구 결과는 엄청난 논쟁의 불씨가 됐다. 비판자들은 스캔 결과를 해석하는 데 오류가 있었다고 비난했다.
라고 기사있음
뇌크기가 4.5센치 밖에 안함?
내가 어떻게 알아 링컨형한테 물어보자
출저 어디
무슨 뜻인지 몰겠네.....
https://www.google.co.kr/amp/s/www.irishtimes.com/news/remarkable-story-of-maths-genius-who-had-almost-no-brain-1.1026845%3fmode=amp
http://news.joins.com/article/2953366 그냥 구글링 해서 대충 찾앗는데
...??
하.. ct이거 또고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
뇌를 없애버렸지
그래서??
링컨형이 이런거믿지말래
ㅇㅇ
.
가정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공무원의 뇌 90%가 없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5/2016071502712.html?rsMobile=false
남자는 아래도에 뇌하나 더 있어서 그러는데
여자도 그랬나보니
고환뇌 난소뇌
흠...... 예전에 뇌를 반이상 잘랏는데 멀쩡히 살아갓다는 얘기도 티비에서 봣고.... 흠...
뉴럴넷 프루닝할때 성능 올라갈때도 있으니까.. 신경망 복잡도란 대단하죠
이런거 보면 지능은 뇌 용량하곤 전혀 관계없는거 아니야???? 뇌의 다른부분들이 지능이 아닌 다른것을 담당하는..
어쩌면 다른 동물들도 지능은 엄청 뛰어난데 표현하는 방법이 인간이랑 아예 다르다던가...... 와 진짜 충격이네
표면적 넓이와 상관관계가 있음
자렘인인가보다 노바 박사님께 여쭤보자
저정도면 인간의 의식을 담는데 의외로 지금 뇌 정도의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구만...ㅡㅡ;
나중엔 정말로 칩 하나에 담고, 서버나 외장장치에 백업하고 하는거 아냐?
뇌를 이동시켰지!
아이큐로는 모든 기능을 알 수 없지 않나. 인지나 이해관여하는 부분의 핵심 부분의 부분이 운좋게 남아있을수도 있겠지. 뇌 전체가 지능을 관장하는 건 아니니까.
주주작작
어렸을때 뇌가 다쳐서 뇌 절제술 받으면 모자란 부분은 남은 뇌가 조금씩 더 일하는 식으로 진화(?) 한다고 하던데
저것도 그런 경우임. 그런데 남은 부위가 워낙 작다보니 정상작동 하는게 놀랍다는거지.
유사과학에서는 다른 단백질 부위가 뇌의 기능 한다고 주장하기도.. 그거 소재로 쓴게 엔젤하트아님? 장기이식자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례에서 나온거...
어차피 연산작용의 다수는 피질에서 일어나니까 저런건가
뇌가 없을리가 없잔아
하긴.. 뇌가있어도 유게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