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라고 하네요..
이덕화 아저씨 딸이 84년생이고
마닷이 93년생인가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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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이덕화 아저씨에게..
형님이라고 하네요..
이덕화 아저씨 딸이 84년생이고
마닷이 93년생인가 그런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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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모임 가면 다들 형 동생하더군요
낚시동호회 다 형동생 하는거쥬 머
그런건가요 ㅋㅋ
그냥 형이라 그래! 알겠습니다 ㄷㄷㄷ
솔직이 듣는 입장에서는 형아 낫지 아저씨 소리 들으면 정말 현자타임 옵니다. ㅠㅠ
선생임이 있잖아요..
그것도 나름 공감은 되는데요 현실은 각자 돈내고 다같이 즐기자고 하는 취미인데..
그럼 젊은 사람들은 더 나이든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외면할껄요. 저도 직밴을 하는데 나이가 많은편인데 유일하게 그런 나이 장벽같은걸 그 시간이라도 잊고 사는데 솔직이 대접해준다고 선생님 이러면 전 별로일듯요 ㅠㅠ
선생님은 아저씨보다 더 높아보임..ㅜㅜ
선생님이라하면 내가 너한테 뭘 가르쳤다고 선생님이야 임마!! 소리나오죠
음성지원 되네요 ㅋ
같은 취미내에서만큼은 허물없이 지내고싶어지죠 ㄷㄷ
아마 처음에 프로 시작할때 이경규가 정리했겠죠 형님으로 모셔라
형이져모 ㅋㅋ
처음에 그렇게 부르라고했습니다
그럼 아버지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여기거 우리나라의 호칭 문제점이 나옴니다.
왜 선생입니까? 유덕화가 선생은 아니잖아요. 형이 맞는데 친한 사이라면 형이 맞죠? 그리고 방송이니 형이라고 부르라 했겠죠.
그런데 만약 친한 사이가 아닌데 좀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면 애매해집니다.
동성끼리면 그마나 괜찮은데 이성이라면...
특히 동호인 모임이 활발한곳에서 띠 동갑 이상 차이가나는 손아래 여자와 손위 남자면... 정말 부를말이 없어요
아버지뻘인데 친하면 형이 되는군요
선생이 가르쳐서 선생이 아니라 먼저 생을 살았다는 뜻인데...
유덕화 ㄷㄷㄷㄷㄷㄷ
아버지 뻘이라...
제 경우 운동모임에 자주가는데 아버지뻘이라도 형님이라고 부르는걸 좋아하던데요. 저도 나중에 나이가 많아먹었을때 친해졌는데 선생님보단 형님이라는 말이 좋을듯한데요. 개취이긴하죠.
쏘리~
그렇긴 한데 선생님하면 가리키는 느낌이 많이 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그렇죠.
先生 = 먼저 태어난 사람 ㄷㄷ
원랜 선배님 해야 맞을듯
저 프로 보면 마닷이 형님형님 하면서 넉살 좋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마닷 표정 좋네요
덕화 아재가 형이라고 부르랬어요
본인이 형소리 듣겠다는데 남들이 뭐라 할건 아닌거 강아요
마닷도 엄청 어려워하다 이제 친해졌던데
여전히 예의바르게 잘 하더군요
나같아도 저런 싹삭한 일잘하는 착한 동생있으면 잘해주고 싶을 듯
그걸 못 봤네요
찾아보는 프로그램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