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청와대 홍보팀에서 외신 기사 하나 번역해왔음.
이에 대해 연합뉴스 A기자가 외신이 이렇게 평하고 있다고 기사를 작성.
12월 29일
근데 이틀 뒤 위 기사를 올린 연합뉴스 A기자님 께서
"이게 칭찬이 아니라 사실 풍자인데ㅋㅋㅋ 청와대 홍보팀 멍청멍청"
하면서 원문을 읽고 기자님 해석까지 곁들여서 기사를 다시 작성함.
해당 연합뉴스 기사를 읽고
중앙일보, 뉴데일리, 뉴스플러스 등 여러 기자님들이 복붙해서 올림
12월 31일
이에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파이낸셜 뉴스 기자 B가
청와대가 인용한 기사를 썼던 해당 외신 기자에게 직접 연락해서
"기자님, 이거 청와대 홍보팀 해석이 맞아요, 아니면 풍자라고 했던 연합뉴스 A 기자 해석이 맞아요?"라고 질문
외신 기자 왈
"청와대 해석이 맞음. 풍자했던 부분도 있는데 그건 다른 사람들인데..."
연합뉴스는 3개월 전(9월)에 트럼프 트위터를 읽고 오역 보도 했다가 감봉과 견책을 받았었음.
언론이 누구편인지 잘보여주지 스트롱맨 도터를 뭐라 해석했더라?
기레기...네버 체인지..
기자들 월급이 비트코인도 아니고 왜이리 깎고싶어서 안달이났다냐
기레기...네버 체인지..
기자들 월급이 비트코인도 아니고 왜이리 깎고싶어서 안달이났다냐
기레기가 기발놈짓 했을뿐
...................................전문 기자가 굉장히 부족한거 아니냐 저정도면?
토익 왜함 ㅋ
중국에서 맞은건 소수인데 왜 단체로 맛이 갔냐
언론이 누구편인지 잘보여주지 스트롱맨 도터를 뭐라 해석했더라?
기렉~ 기렉~
븅딱 새 끼들 박근혜급 기자들 많다.
근데 기자 아무나 될 수 있는 거야??
연합 찌라시 맞다니까
배웠다는 사람들일텐데
제대로 기사쓸줄도 모르고 영어도 못하고 니가 하는게 머냐 기레기들아
롱 가스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