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던 노비던 비슷 비슷 함.
기록관 사진에 보면 밥과 간장/김치류 밖에 안먹고 상은 따로 썼음.
없으면 나무을 짤라서 끼워 마쳐서 만들고 했음.
내가 초등학교때 70~80세 할아버지 (마지막 세대) 이렜습니다.
스샷에 마지막은 방이 정말로 정감이있네요 벽지도 없고 존나 따듯했던 ㄱ- ;;
HELIONE2017/12/31 17:08
조선 초기는 양인과 천인 이분법적인 신분제가 법제적 질서임, 이후 신분이 고착화되가면서 반상, 즉 '양반과 상놈' 이라는 사회적인 신분제가 자리잡으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 4계층방식으로 구분됨. 천민에도 노비가 있던 것이 아니라 천민계층 안에서도 무당, 승려 등도 천민이었고 노비는 천민 중에서도 가장 천한 천민으로 인적 존재라기보다는 관청이나 개인에게 귀속되는 물적 존재, 재산과 같음
루리웹-2022017/12/31 17:14
저거
조선중.후기
HELIONE2017/12/31 17:16
중, 후기라 할지라도 법제적인 신분질서를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사회적 신분제인 반상제가 작동하고 있었기에 노비=천민이야.
저사람들은 서민이 아니라 노비
저논리는 돈에는 안먹힘
음식은 썩어서 개돼지한테 주는게 차라리 나은데 돈은 안썩잖아
가난한 서민들도 각상 썼다는데 왜곡된거 아닌가 싶은데
저것이 비빔밥의 유래...?
심 있는거보면 양배추인듯?
저것이 비빔밥의 유래...?
가난한 서민들도 각상 썼다는데 왜곡된거 아닌가 싶은데
저사람들은 서민이 아니라 노비
서민이던 노비던 비슷 비슷 함.
기록관 사진에 보면 밥과 간장/김치류 밖에 안먹고 상은 따로 썼음.
없으면 나무을 짤라서 끼워 마쳐서 만들고 했음.
내가 초등학교때 70~80세 할아버지 (마지막 세대) 이렜습니다.
스샷에 마지막은 방이 정말로 정감이있네요 벽지도 없고 존나 따듯했던 ㄱ- ;;
조선 초기는 양인과 천인 이분법적인 신분제가 법제적 질서임, 이후 신분이 고착화되가면서 반상, 즉 '양반과 상놈' 이라는 사회적인 신분제가 자리잡으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 4계층방식으로 구분됨. 천민에도 노비가 있던 것이 아니라 천민계층 안에서도 무당, 승려 등도 천민이었고 노비는 천민 중에서도 가장 천한 천민으로 인적 존재라기보다는 관청이나 개인에게 귀속되는 물적 존재, 재산과 같음
저거
조선중.후기
중, 후기라 할지라도 법제적인 신분질서를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사회적 신분제인 반상제가 작동하고 있었기에 노비=천민이야.
저논리는 돈에는 안먹힘
음식은 썩어서 개돼지한테 주는게 차라리 나은데 돈은 안썩잖아
바가지에 양배추뭐냐?
양배추는 오버이고 원래는 배추전이야 할텐데 ?;;
심 있는거보면 양배추인듯?
이거시 조선의 캬바츠 라는거임
현대판노예는 저래 둘러앉아 밥먹을 여유도 없음
맛잇어보이는다고 생각하는거 보니까
난 영락없이 서민이군
막짤 손 보니 상처나 굳은살 하나 없어서 노비의 손은 아닌 느낌이라 뭔가 이상한 느낌이다
드라마니 어쩔 수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