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로 치면 이게 사람 집인가 싶을 정도의
응달진 움막에서 나랑 엄마가 사는데
엄마가 조밥이라는걸 차리며 아빠가 늦는다고 함.
난 어제 먹은 쌀이 맛있었다고 하고
엄마도 나도 맛있었다고 함.
화면 전환되는데
왠 밭에서 아버지가 포박되어 있고
일본 순경들이 차례차례 죽이고 있음
우리 아버지는 '허영일'이라는 사람인데
일본에 대항하는 투쟁단체 소속임.
근데 우리 아버지는 일자무식임.
알고보니 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투쟁단체에 들었다가
밀고에 의해 잡힌거.
난 도망침.
허영일 새벽에 눈뜨자마자 검색했는데 안뜨네
독립 허영일로 치면 네이버에 나오시긴하던데?
https://search.i815.or.kr/dictionary/detail.do?searchWord=&reSearchWord=&searchType=all&index=1&id=15369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렇게 알려지지도 못하고 사라진 투사들이 많이 계시지.
작성자분하고 인연스도리 하시나요
근데 난 저번에 일제시대 꿈에서 독립군에게 쫒겼는데
넌 일제순사들에게 쫒겼었구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렇게 알려지지도 못하고 사라진 투사들이 많이 계시지.
근데 난 저번에 일제시대 꿈에서 독립군에게 쫒겼는데
넌 일제순사들에게 쫒겼었구나.
작성자분하고 인연스도리 하시나요
꿈속 불편한 데이트 ㄷㄷ
당시 암약하던 투사라 모르는 거임 꿈 그거 사실 너 전생임
독립 허영일로 치면 네이버에 나오시긴하던데?
https://search.i815.or.kr/dictionary/detail.do?searchWord=&reSearchWord=&searchType=all&index=1&id=15369
최근 관련된 매체를 접했는지 확인해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