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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열대야때의 풍경


80년대 열대야때의 풍경_1.jpg



너무 덥고 냉방이 안된 그시절에는 밖에서 이불만 가지고와서 잠.

댓글
  • 기관총사수 2025/07/01 21:57

    한강에서 부르스타 가져가서 삼겹살 구워 먹던 시절....

  • 냐류냐류 2025/07/01 21:56

    이땐이랫재ㅣ,, 모기장 펼치고,, 모기향 ㅈㄴ 태우고

  • 사슴애호가 2025/07/01 21:57

    저때는 다 같이 저렇게 자니 오히려 안전함

  • 냐류냐류 2025/07/01 21:56

    이땐이랫재ㅣ,, 모기장 펼치고,, 모기향 ㅈㄴ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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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매킨토시 2025/07/01 21:57

    진짜 저때는 저래도 됬다는게 참
    세상이 너무 각박해 졌다해야되냐 뭐라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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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2025/07/01 21:57

    옛날에 다리에서 사람들 엄청모여서 낚시하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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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애호가 2025/07/01 21:57

    저때는 다 같이 저렇게 자니 오히려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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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총사수 2025/07/01 21:57

    한강에서 부르스타 가져가서 삼겹살 구워 먹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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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1 21:58

    텐트 그런것도 없던 시절ㅋㅋㅋ 그냥 나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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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보잠보 2025/07/01 21:58

    어....2000년 초쯤에도 저렇게 밖에서 누워있고 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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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凸 2025/07/01 21:58

    거실에서 tv 끌고와서 동네사람들이랑 저러고 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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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사도 2025/07/01 21:59

    그래도 저때는 저렇게 해야만 하는 때가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2주일 남짓으로 딱 정해져 있었음.
    광복절만 지나면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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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돌곰 2025/07/01 21:59

    이야 추억돋네 서울 길한복판에서 진짜 나름 시원하게 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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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spaKarina 2025/07/01 22:01

    복도식 아파트 살면 복도에 나와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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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E-BAD-GUY 2025/07/01 22:01

    90년대때나 2000년때 초반에서도 저렇게 한 두번 잔적있음.. 산에서도 자보고 옥상에서 자보기도 해음. 나름 새롭고 신기하기도하고 드러누운 눈앞의 밤하늘에 비친 별들.. 벌레나 귀뚜라미같은 얘들의 울음소리, 특히 산이 가깝고 산 근처 개천에서 반딧불이가 날아드는데.. 밤 하늘에 빛을 내며 지나가던게 하늘의 빛나는 별들과 달 그리고 반딧불이가 이루는 눈에 담긴 검은 캠퍼스의 하모니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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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고추랫서판다 2025/07/01 22:08

    전국민이 캠핑족이던 시절. 저건 나름 낭만이었다고 생각함
    저러면서 새로운 친구 만나고 어른들 떠들면서 놀고 그 부산함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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