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오자마자 또 뭔 왁팝이라길래 들어봤더니
와 시발 유게이들 분발해야겠다.
대놓고 ㅈ같으려고 ㅈ토피아 달리는거보다
훨씬 내상이 심해.
이렇게까지 하는거 보면 나름 애정어린 팬심이 느껴지지만...
내용물이 너무나도 조악하고....
뭣보다 기본적으로 서있는 곳 자체가 글러먹었지.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하 근데 스스로 찢었다고 착각하는 듯한 라임과
타이밍도 잘 안맞는 강조 효과와 편집 꼬라지를 미루어보건대
아직 초중딩쯤 되는 애같아서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또 가사에 몇몇 단어들을 보면
의외로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없진 않은가 싶어
후자라면 더욱 더 처참한 현실이라 마주하기 두려운....
고작 3분 남짓한 노래일 뿐인데
묵직한 바디감과 복잡미묘한 테이스트를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심오한 ㅈ토피아였음.
얘네 생각보다 좀 친다.
원래 ㅈㅌㅍ아는 어린이 그림 같은거라
정규교육을 받고 멀쩡한 정신으로 진짜 어린이인 척 하고 흉내내서 그리려고 해도 안되는 거랑 똑같음.
진짜는 못이김.
랩판을 정리하러 카트 디렉터가 왔다(게임도 정리했다는 나쁜 말은 ㄴㄴ)
솔직히 요즘 올라오는 ㅈ토피아들보다 훨씬 세다
ㅇㅍㄹ들이 우리에게 전술 조토피아를 쏘는구나
솔직히 요즘 올라오는 ㅈ토피아들보다 훨씬 세다
랩판을 정리하러 카트 디렉터가 왔다(게임도 정리했다는 나쁜 말은 ㄴㄴ)
원래 ㅈㅌㅍ아는 어린이 그림 같은거라
정규교육을 받고 멀쩡한 정신으로 진짜 어린이인 척 하고 흉내내서 그리려고 해도 안되는 거랑 똑같음.
진짜는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