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추진력 하나는 체제 중 원탑이라 좋은 사람이 지도자 자리에 오르면
오만 무지렁이들 의견 다 들어주고 찡찡대는거에 발목잡혀서
굼벵이보다 느리게 발전하는 민주주의 체제 따윈 씹어먹는 발전속도를 보여줌

단점: 좋은 사람이 지도자가 될 확률은 낮고
좋은 사람이 죽을때까지 좋은 사람일 확률은 더 낮고
후계자도 좋은 사람일 확률은 더더더 낮음
오만 무지렁이들 의견 다 들어주고 찡찡대는거에 발목잡혀서
굼벵이보다 느리게 발전하는 민주주의 체제 따윈 씹어먹는 발전속도를 보여줌
좋은 사람이 죽을때까지 좋은 사람일 확률은 더 낮고
후계자도 좋은 사람일 확률은 더더더 낮음
고점이 뒤지게 높은데 저점도 뒤지게 낮음
라인하르트 : 황제가 팍팍 해결하면 좋잖아?
양웬리 : ...너 같은 놈이 백년에 한명은 나올거 같냐?
민주주의는 원래 느리게 가는거다 라는 말을 많이 듣긴함
3대가 성군이여도 그 다음이 똥덩어리면 바로 무너짐
그 고점도 결국 독재하는데 도움준 소수가 파이를 독점하기때메 큰의미가 없음..
본문은 왕정과 독재를 퉁쳐서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는 왕정(전제군주정)이 독재보다는 훨씬 나은 통치체제임.
고점이 뒤지게 높은데 저점도 뒤지게 낮음
고점 높은 것도 하늘이 도와야 가능한 수준이니 뭐...
그 고점도 결국 독재하는데 도움준 소수가 파이를 독점하기때메 큰의미가 없음..
민주주의는 원래 느리게 가는거다 라는 말을 많이 듣긴함
라인하르트 : 황제가 팍팍 해결하면 좋잖아?
양웬리 : ...너 같은 놈이 백년에 한명은 나올거 같냐?
확실히
트뤼니히트도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놈이긴 하지
라인하르트도 유언으로 자식이 자질 없으면 왕자리 넘기라고 남긴걸 보면 전제정치의 큰단점은 인지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재벌과 ceo의 차이도 비슷하긴하지
3대가 성군이여도 그 다음이 똥덩어리면 바로 무너짐
세조 ㅈㅅ ㅋㅋㅋ
본문은 왕정과 독재를 퉁쳐서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는 왕정(전제군주정)이 독재보다는 훨씬 나은 통치체제임.
처칠이 그랬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통치형태다. 지금까지 시도됐던 다른 통치형태를 모두 제외한다면."
그래서 완벽한 내가 내년쯤 대한민국에 왕정 세울 예정
빨아주면 요직 주냐
그래서 태종이 그 살육을 하고도 고평가 할수밖에 없는 이유 ㅋㅋㅋㅋ 후계자 양성은 왕의 가장 큰 임무중 하나임 ㅋㅋㅋㅋ
세습만 안정적으로 된다면 또 장점이 시너지 받아서 뻥튀기 되긴 함.
"니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넌 절대 왕이 못되니까 그런거 꿈도 꾸지마라"라는 압력으로 내부 권력투쟁을 억제할 수 있거든.
그렇다고 왕정이라는거만 믿고 막무가내로 나가면 교체당함
독재로 개망하는것보다 지지부진한게 낫지
지금도 보고 있자나
예시가 세종대왕님인게 아쉽네요
누구보다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 발전시키신 분인데
화.. 화폐개혁.. 콜록콜록..
세종대왕을 리치로 부활시켜서 황금옥좌에 앉히자고?
왕정체계가 초대 시기에 확 부흥하다가 2세부터 꼬라박기 시작하는 케이스가 역사적으로 많은 것도
국가를 세울 정도면 애초에 '지도자가 될 능력이 있는 사람' 인 거다보니까
청나라 그 뭐냐 전성기때 연속 3번으로 명군 뜨고도 그다음에 귀신같이 망했잖아
사실 어찌되었든 후계자를 육성해서 저점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
권력의 속성이 잡는 능력이 쓰는 능력과 상극이란 건데, 잡는 능력이 부족해도 정통성만 있으면 잘 쓰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음.
문제는 그 후계자가 제대로 될 놈일 확률 + 정통성 문제로 교체 힘들어서 도박성이 있단거고.
??: 누구인가?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