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타로 봐주는 거 정신력 소모가 심해요....
그냥 카드 읽고 해석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지만... 해석을 하려면 카드의 상징을 읽어야 하고, 여러 가능성들을 점검해봐야하고....
유게에서 타로 봐줄 땐 보통 짧게 짧게 한장씩 보지만.
어느정도 깊게 봐줄 경우엔 최소 30분. 길면 1시간 반 이상도 소요가 되다보니...
백수 생활 할 때는 어느정도 감당이 되는데, 지금은 일도 같이 하는 중이라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래도 유게 타로 컨텐츠는 계속할 예정이고 여유 되면(보통 새벽 쯤) 해서 타로 글 올리니까 그때 많이 이용해주세요.
(꿀팁. 쪽지를 보내거나, 질문이 중요하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보통 봐드립니다.)
저 남자, 타로의 템포를 못따라가고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행복과 안정은 먼 곳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현 상황에 결부되는 법이니까요. 즉 멀리서 오는 것,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 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술도 나쁘진 않지만, 산책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취미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처음에는 쉬이 집중이 안될테지만, 산책을 천천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마음이 정리되어 편안해질거예요.
요즘 쉬는 날 거의 알코올로 어케든 잠잘정도로 심신미약 상태인데
새로운 바람이라도 부는게 있을가여. 정신차리고 오늘부터 다시 식단하긴해여. 운동은 꾸준히하고있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행복과 안정은 먼 곳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현 상황에 결부되는 법이니까요. 즉 멀리서 오는 것,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지금 당장 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술도 나쁘진 않지만, 산책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취미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처음에는 쉬이 집중이 안될테지만, 산책을 천천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마음이 정리되어 편안해질거예요.
감사합니다
저 남자, 타로의 템포를 못따라가고있어...!
난 거기에 좀 사이비 같지만 세피로트를 타고 올라가 불타는 검의 길에서 나온 흐름을 카드로 보면서 뱀의 길을 오르며 해석하는 느낌이라. 정신력이 더 소모되는거 같음.
허억? 유게에서 타로봐주는 사람이있었다니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