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격이라도 저렴하면 그냥 심심하니 놀러나 가는데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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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한 한국 영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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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서비스는 구려졌다!
전세계 영화관이 다 저렇게 되버려서 ㅋㅋㅋㅋ
갈 이유가 없긴해
엔드 게임 이후로 영화관 자체를 안간듯
매출이 왜 줄지? 하면서 '응 줄어든 매출 가격 올려서 채우면 돼!' 하는 책상 경영 등신들
기다리면 넷플이나 어디 올라오겠지
싶은 마음에 안 감
디즈니는 디플에 40일인가 있다가 올라온다고 답까지 해놨으니 더 안 가지
죽어도 가격 안내리는쪽과 그러하여 가지않는 관객이 만들어낸 결과인가..
그정도면 걍 모든 산업이 망해
심지어 서비스는 구려졌다!
관람표 가격 3500원 팝콘,콜라 그외 간식으로 5000원~8000원 하면 또 몰라
가격이 너무 비쌈
그정도면 걍 모든 산업이 망해
왜 aaa급 패키지 게임도 3만원에 달라 하지
금액이 가볍게 보러갈수가없음.. 그나마 리클라이너관 많이생겨서 가면 좋긴한데
갈 이유가 없긴해
엔드 게임 이후로 영화관 자체를 안간듯
전세계 영화관이 다 저렇게 되버려서 ㅋㅋㅋㅋ
난 팝콘 포함 1만원까진 생각이 있는데 티켓 주전부리 각각 별도로 1만원이라 갈 생각 자체를 안하는듯
ㄹㅇ
뭐 말마따나 영화만 보고오면 되는거 아님?하는데
그러면 뭐 집에서 편하게 간식 집어먹으면서 깔깔대고 비명지르면서 영화보는게 낫지..
기다리면 넷플이나 어디 올라오겠지
싶은 마음에 안 감
디즈니는 디플에 40일인가 있다가 올라온다고 답까지 해놨으니 더 안 가지
매출이 왜 줄지? 하면서 '응 줄어든 매출 가격 올려서 채우면 돼!' 하는 책상 경영 등신들
코로나 직격탄 맞고 영화관 문화가 다시 활성화될때까지 좀 기다렸어야 했는데
거리두기 해제되자마자 영화관에 사람들 몰릴 타이밍에 올려버림;
그래놓으니까 심리적 타격이 더 컷던거 같음
죽어도 가격 안내리는쪽과 그러하여 가지않는 관객이 만들어낸 결과인가..
영화관은 이제 사양 산업이고 다 ott로 빠지는 추세인가
넷플릭스 같은 ott 산업이 엄청 커졌어... 영화값도 좀 올랐고 근데 서비스는 똑같으니 안감.
똑같진 않음… 질적 저하가 두드러지더라…
어차피 넷플릭스 같은 애들땜시 갔을꺼같은디
슬프지만 사양산업이 되어간다고 봐야할듯
노벨피아도 비슷한 이유로 구독 취소함...
내가 보는 소설들 막 열댓개 몰아 보려고 한 몇주 방치해놨다가 몰아보고 그랬는데
저렴할때는 그냥 구독 유지했었거든 근데 이거 가격이 오르니까
'이럴거면 구독 취소해놓고 몇달 기달렸다가 다시 구독할까?' 라는 생각에
구독 취소함;
막 이게 내 형편에 엄청 비싼건 아닌데 그렇다고 쓸데 없이 구독 유지하기엔
아까운 그런 금액이라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부랴부랴 인상률 수준으로 돌리는 거 같기는 한데 이미 인식 조져서 안 감 ㅋㅋ
집에서 보는 편안함에 익숙해지기도 했고
비싸 일단
영화 표값 오르는데 서비스 질은 오히려 코로나때보다 퇴보되어서 그리고 영화만 볼것도 아니고 팝콘등 이런거 생각하면 ㄹㅇ 증명된 대작이나 보러가지 예전처럼 킬탐용으로 영화관가서 아무거나 보지 않을것같아
영화관 가격이 비싸졌다지만 콜라가격 상승률이랑 같다.
영화관이 더 이상 문화소비처 1순위가 아닌거지
라이브 뷰잉이나
뭐 새로운것 좀 틀어라
ott에서 볼게 산더미긴 해
주말에 밖에서 시간좀 때워야해서 영화나 볼까 하다가 티켓 1.5만원 보고 바로 백함 ㅋㅋ
영화관 가던 인구 중 상당수는 OTT 신봉자가 되었고
그 외에는 야구판으로 빠진거지
요즘 크보 흥행 보면 개신기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