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자료가 너무 없어서 온몸 비틀기로 이야기를 지어내듯 추측해야함.
조선시대
자료가 (상대적으로) 넘쳐나서 뭐부터 뒤져봐야 할지가 문제됨.
일제강점기
이때부턴 현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서 사료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이데올로기도 같이 고려해서 골치 아픔.
그리고 이보다 무서운 건
역사 떡밥 잘못 던졌다간 대학원생으로 끌려갈 수 있다.
내가 몇 명 봤어......
삼국시대
자료가 너무 없어서 온몸 비틀기로 이야기를 지어내듯 추측해야함.
조선시대
자료가 (상대적으로) 넘쳐나서 뭐부터 뒤져봐야 할지가 문제됨.
일제강점기
이때부턴 현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서 사료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이데올로기도 같이 고려해서 골치 아픔.
그리고 이보다 무서운 건
역사 떡밥 잘못 던졌다간 대학원생으로 끌려갈 수 있다.
내가 몇 명 봤어......
교수: 이 역사를 알고 있다니 자네.. 대학원생의 소질이 있군?
대학... 아니 나의 육노예가 되랏 오랏오랏!
가장 끔찍한 점
공부를 졸1라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똑똑한 엉덩이인데
과를 잘 못 선택한 대학원생이라서
거지 보다 못한 교수의 노예 취급 받을수가 있다 ㅠㅠ
삼국 시대가 아쉽긴 해
있었으면 우리도 삼국지 마냥 역사 소설이 나올 수 있었을텐데
조선시대는 걍 절대적으로 많아
동남아에서까지 우리나라에 사료 찾으러 오는 판국이야 ㅋㅋ
조선 전기 사료가 양란으로 인해 후기보다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서. ㅇㅇ
전기vs후기면 그렇게 볼수 있긴한데
그나마 소실된것도 승정원일기같은 존나 미친 토씨하나까지 기록한거고
실록은 백업을 개빡세게 해놔서 그대로 남아있어가지고 그것만으로도 동시기 타국이랑은 비교가 안됨
비빌만한 곳은 영국 정도려나.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과 대학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