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자선방송에서 말한 태국여행 이야기중
태국에서 여행내내 아무 문제없이 재미있게 즐기다 왔지만 사실 문제는 태국에 가기 전에 터졌었는데
칼리 여권에 문제가 있어서 일본에서 탑승 거부를 당한것.
친구들과 신나게 놀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정작 출발 자체를 못할 위기에 처하자
칼리는 거의 울상이 되었고 같이 간 지지 씨씨가 어떻게 해보겠다고 했지만 어림도 없을거라고 생각한 와중에
한번더 가서 어떻게 할수 없냐고 부탁해 봤지만 단칼에 거절당함
이 다음에 씨씨지지가 출격
일단 지지 더 샤이걸이 아주아주 예의바로고 친절하게 부탁해봤지만
아주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단호하게 안되다는 말밖에 못듣고옴
그리고 결국 씨씨가 나서게 되는데...
비부 : 씨씨 해방
지지 : '매니저 나와' 오라를 두른거 같았다(실제론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음)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 직원이 이해가 안됐던 씨씨가 직원한테 다다다 쏴붙이기 시작했고
단호하지만 예의는 바르던 직원의 언성도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서로 거칠어지기 시작함 ㅋㅋㅋ
근대 결국 해결됨 ㅋㅋㅋ
씨씨 등쌀에 못버틴 직원이 알아보겠다고 한 후 여기저기 전화하더니 나갈수 있게됨
씨씨 : 처음부터 이랬으면 됐잖아!!!
마지막에 씨씨_논란 항목을 의식한듯 '나는 거의 대부분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친절하다' 변호로 마무리
결국 씨씨덕분에 칼리는 지지 비부와 태국에 갈수 있게됐고
잘 놀다왔다는 행복한 이야기
와! 우리가 해냈다
안 되는 걸 우기면 진상이지만
결국 전화 해서 해결될 문제면 합당한 클레임인 거지
그리고 칼리는 볼 때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 여려...
"WaNnA sPeAk To ThE mAnAgEr"
https://youtu.be/rHZUCBZ8ClM
이때 나중에 말한다고 한 썰이 저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되는 걸 우기면 진상이지만
결국 전화 해서 해결될 문제면 합당한 클레임인 거지
그리고 칼리는 볼 때마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 여려...
"WaNnA sPeAk To ThE mAnAgEr"
https://youtu.be/rHZUCBZ8ClM
이때 나중에 말한다고 한 썰이 저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뭐가 문제였을까. 알 수 없겠지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