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대로 말하면
일단 억빠가 기본이었음. 그것에 의문을 가지거나 이상하다고 느끼면 안됨.
시청자 대부분이 그러니 내가 이상한건가? 대단한 사람인데 내가 못알아보는건가 생각하게 됨.
일종의 동조 압력이지.
말 하나 잘못하면 혐치로 몰리기 때문에 묘하게 날서 있음.
어떤 비판 자체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분위기.
그리고 ㅇㅇㄱ이 빨아주는 컨텐츠가 있으면 그 컨텐츠 제작자도 엄청 빨아줌.
인정욕구를 엄청 충족시켜줘서, ㅇㅇㄱ 마음에 들면 엄청 인정받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ㅇㅇㄱ은 대단하고, ㅇㅇㄱ은 신이고, ㅇㅇㄱ이 말하는 말은 무조건 옳아! 라는 분위기 떄문에
여기서 걸러지는 사람들은 애초에 ㅇㅇㄱ을 안보는데, ㅇㅇㄱ을 통해서 인정 욕구 채우려는 사람이 워낙 많음.
ㅇㅇㄱ 눈에만 들면 자기 컨텐츠가 사랑받으니까.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금방 끄긴 했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이렇게 돌아갔음.
사실 인방판 전체가 그런 느낌이 있긴 함
아무래도 방장을 좋아하는 애들이 모여있는 거다 보니,
그 방장 말에 무조건적으로 수긍하고 따르려고 함.
뭐 평소에는 그래도 상관없는데....문제는 틀린 말을 할 때도 둥가둥가 한다는 거임.
그러다 바른 말 하는 사람한테는 집단 린치 갈기고.
물론 ㅇㅇㄱ처럼 충신 바로 밴해버리거나 하는 애는 거의 없고,
착한 스트리머면 "아 저 말이 맞아요"라면서 쿨하게 인정하기도 하고 해서 자정작용이 되는 건데
ㅇㅇㄱ은 그런 게 전혀 없으니 뭐....심해질 수밖에.
그런 분위기 마즘
내가 유튜브로 볼때 무례한데 사람들이 좋아하네? 방송이니 다 농담으로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디
보면 볼 수록 팬덤분위기가 이해가 안가고 말투도 기분나빠서 구독취소했따
사실 인방판 전체가 그런 느낌이 있긴 함
아무래도 방장을 좋아하는 애들이 모여있는 거다 보니,
그 방장 말에 무조건적으로 수긍하고 따르려고 함.
뭐 평소에는 그래도 상관없는데....문제는 틀린 말을 할 때도 둥가둥가 한다는 거임.
그러다 바른 말 하는 사람한테는 집단 린치 갈기고.
물론 ㅇㅇㄱ처럼 충신 바로 밴해버리거나 하는 애는 거의 없고,
착한 스트리머면 "아 저 말이 맞아요"라면서 쿨하게 인정하기도 하고 해서 자정작용이 되는 건데
ㅇㅇㄱ은 그런 게 전혀 없으니 뭐....심해질 수밖에.
다른 스트리머 쪽도 그렇구나. ㅇㅇ
그런 분위기 마즘
내가 유튜브로 볼때 무례한데 사람들이 좋아하네? 방송이니 다 농담으로 하는거겠지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디
보면 볼 수록 팬덤분위기가 이해가 안가고 말투도 기분나빠서 구독취소했따
신천■ 같은 분위기인데... 진짜 사이비 종교 같다
사이비 그 잡채네
왜 멀쩡한 사람이 사이비에 빠지나 싶지만
늪에 빨려가면 탈출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