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일보」 1942년 6월 3일자 4면
국어 장려의 “보물 상자”/동덕 여고가 묘안을 실시
이 상자에 이름표를 넣은 사람은, 황국 신민으로서 불명예입니다. ··· 다이토 아전 이후 실시하고 있는 창신마치 동덕 고의 『보국상자』는, 잘못해서 조선어를 이용한 학생의 이름을 던지는 반성의 보물상자로서 꾸준히 그 효력을 나타내며, 하루 의 개장일에는 1, 2, 3학년은 한 명도 조선어 오용자가 없고, 불과 4학년에 2명이라는 호성적을 보였다. 이것을 창안한 동교 교장 하야시카와 토우에키씨는 말한다.
『국어 상용은 강제하기보다, 학생 자신의 자각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일 아침 상회에서 각 세트를 단위로, 선생님 감독하에 『보국상자』라고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을 격려시켜 했다. 이 상자 안에는 잘못해서 조선어를 이용한 학생의 이름을 던지고, 매주 월요일에 열리게 되고 있습니다만, 서로 감독하는 곳에 특색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점차 교외나 학생의 가정에도 미치고 갈 생각입니다만, 교외에서는 일체 학생이 조선어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분들에게도 협조를 바랍니다 싶다고 생각합니다. 』
(참조: 하야시카와 도쇼쿠는 광복 이후 동덕여대를 설립한 조동식)
답은 화장실 낙서다
그러니까... 상호감시체계를 구축한다고...?
저게 강제가 아니래 ㅋㅋㅋ
언어부터 말살하는게 확실히 민족성 없애는데는 효과적인듯.
일본어가 국어라 ㅋㅋㅋ
잠만 무슨 여고...?
국어 교과서에서 봤던 이야기인데 실화기반이었구나
답은 화장실 낙서다
그러니까... 상호감시체계를 구축한다고...?
국어 교과서에서 봤던 이야기인데 실화기반이었구나
저게 강제가 아니래 ㅋㅋㅋ
언어부터 말살하는게 확실히 민족성 없애는데는 효과적인듯.
일본어가 국어라 ㅋㅋㅋ
잠만 무슨 여고...?
추가함. 하야시카와 도쇼쿠는 광복 이후 동덕여대를 설립한 조동식
근데 기사 사진이 안경이랑 교복이랑 머리랑
지금시대 사진 같네 ㄷㄷ